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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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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2화

연이은 며칠. 진명은 잠룡단을 먹은 탓에 이틀 동안 허약기에 들어갔다. 이틀 동안 그는 줄곧 호텔에만 머무르면서 휴식을 취했고 그 김에 제심경을 이리저리 연구해보기도 했다. 그는 제심경을 들고 이리저리 관찰하면서 그는 진씨 조상이 남겨준 가보와 결합해보니 그는 이내 제심경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었다! 제심경은 방어형 고대 유물이었다. 제심경을 착용한 후 영기를 불어 넣으면 심장과 다른 중요한 급소들을 보호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하면 방어력이 공격력보다 높아진 셈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방어력이 높아졌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상해는 무조건 입기 마련이었다! 마치 영화 속에 나오는 철갑옷처럼 어쩌면 그것보다 더 강력한 방어의 힘을 가진 보물일 것이다! 순간 진명은 기쁨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제심경은 방어형 법보였기에 아무런 공격력이 없었다. 게다가 제심경의 크기는 손바닥보다 더 작았고 기껏해야 심장이나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동시에 여러 곳을 보호하긴 어려울 것 같았다. 그런데도 진명은 여전히 기뻤다! 그는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그에겐 목숨을 지킬 수 있는 카드가 하나 더 생기게 된 것이다! 다른 한편. 휴식을 마친 진명은 임아린과 박기영을 데리고 진성 기업에 갔다. 진성 기업의 원래 이름은 안진 기업이었다. 안씨 가문의 선물에 보답하기 위해 진명은 다시 안씨 가문의 손실액을 메우기 위해 4000억이라는 자금을 구해 정우에게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 밖에도 안진 기업은 아티스트리 그룹의 원재료 공급상이기도 했다. 다만 회사에서 생산한 원재료는 불량이 다소 많았고 제련 효율도 그다지 높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일은 진명에게 아주 식은 죽 먹기였다. 그에겐 예전에 아티스트리 그룹에서 근무할 때 이미 원재료의 제련 효율을 높인 이력이 있었다. 경험도 있으니 이번 일도 그의 방식대로 해결하면 되는 일이었다. 그는 이틀이라는 시간으로 충분히 회사의 원재료와 효율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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