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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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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5화

현재 진명이 1년 동안 무용팀에 갇히게 되는 처벌을 면할 수 없는 상황을 보게 된 그는 속으로 다소 통쾌해하고 있었다! “안 됩니다!” “설마 제가 여기에 1년 동안 갇히는 거 말고는 정말 다른 방법이 없는 겁니까?” 진명은 다소 울먹거리면서 말했고 마음속 깊은 어딘가 절망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다른 방법이 없는 건 아니네!” “규칙에 의하면 만약 자네가 나라를 위해 어떤 공헌을 하는 방법도 있네. 예를 들면 시민들의 지지를 얻어낸다 든가, 아니면 공을 세웠다든가. 그러면 우리 무용팀에서도 자네의 처벌을 면제 시켜줄 수도 있네...” 무진 노인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했다. 법 밖에는 정이 있다고, 진명이 이번에 이태준을 죽인 것은 정당방위에 속한 것이었고 죄명도 아주 가벼웠다. 진명이 사회에 공을 세우기만 한다면 그들 무용팀에서는 그것을 빌미로 진명의 처벌을 넘어가 주는 것이 가능했다. “나라를 위해서 공헌을 하라고요?” 진명은 골똘히 생각을 하더니 이내 무언가 떠오른 듯하였다. “만약 제가 보물을 나라에 바친다면 그것 또한 나라를 위해 공헌하는 것에 속하는 것입니까?” “음, 그렇네.” 무진 노인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됐습니다!” 진명은 기쁜 기색을 보이더니 금세 마음이 놓였다. 다른 물건은 그에게 없어도 보물만큼은 그에게 가득했다. 진 씨 가문 조상들이 그에게 의학 보감과 공법 비전 같은 보물을 가득 남겨주었었다. 그가 그중에서 아무거나 골라 나라에 바치기만 하면 되는 일이었다! “뭘 그렇게 기뻐하는 겁니까!” “당신 같은 사람에게 나라에 바칠 보물이 어디 있다고!” 잔뜩 기뻐하는 진명의 모습을 본 홍기는 코웃음을 치면서 말했다. 보물이라고 불리는 물건들은 분명 희소하고 아주 진귀한 것이었고 구하기도 아주 쉽지 않았다. 그렇기에 그는 진명에겐 나라에 바칠 만한 보물이 있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건 너무도 현실적인 것이 아니었다! “의학 보감은 됩니까?” 진명은 곰곰이 생각을 해보더니 이내 떠보는 어투로 물었다. “의학보감이라...” 무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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