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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7화

용일비는 한바탕 어이가 없었다. 그는 제갈소진의 뒤에 서서 소진이를 향해 등짝 스매싱을 날리고는 앞으로 걸어갔다. “악!” 제갈소진은 너무 아파 눈을 크게 부릅떴다. “일비언니, 뭐 하는거에요?” 용일비는 고개를 돌리며 무심코 웃었다. “너 맞고 싶어 그런거 아니야? 도범이가 때린거라고 생각해.” 제갈소진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화가 나 하며 어쩔바를 몰라했다. “그거랑 같아요? “ 만약 진짜 도범이가 때린거라면 도범이가 자신한테 관심이 있다는 뜻이기에 몇대를 더 때려도 그녀는 기분 좋아할것이다. 하지만 도범 이 녀석은 줄곧 제갈소진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어이가 없었다. “가자. 도범이가 처음 쏘는건데 빨리 빨리 움직이지 못해?” 용신애는 제갈소진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자아내지 않을수가 없었다. 사랑에 빠지면 이렇게까지 빠져들수 있구나 하는걸 깨달았다. 제갈소진의 몸매는 여간 빵빵한것이 아니였다. 지나가는 남자들 모두가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였다. 이런 여건을 가진 제갈소진이 이렇게나 적극적인데 도범은 그에게 눈길조차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별장 입구에서 도범이와 용신애 등 몇명이 함께 떠나는것을 본 용준혁의 입가에는 미소가 어려있었다. “이 도범이라는 녀석 보통 놈이 아니구나. 혼자 청천당에 가다니.” 도범의 차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용준혁이 감탄하며 말했다. “확실히 쉬운 놈이 아니에요. 둘째 아가씨한테서 그가 청천당을 찾아갔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렇게나 빨리 돌아올줄은 몰랐어요. 보아하니 일이 순리롭게 잘 풀린 모양이에요.” 광재는 머리를 끄덕였다. “구체적인 상황은 사람을 찾아 돈을 좀 뿌려서 알아봐야겠어요.” 용준혁은 웃으며 말했다. “그럴 필요 없겠어. 도범과 용신애등 셋과의 사이가 돈독해 보이던데. 아까 저기서 꽤 오랜 시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 아마 그전에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었을거야. 저녁에 신애가 돌아오면 신애한테 물어보면 돼. 신애가 알고있는게 꽤 많은것 같아.” 광재도 웃으며 말했다. “둘째 아가씨 참 든든하네요. 벌써 도범과 친구가 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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