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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3화

박시율은 정말 울지도 웃지도 못했다. 만약 박이성과 그들이 도범의 현재 생각을 알고 있다면, 피를 토할 정도로 괴로울 것이다. 물론 그들이 도범이 전혀 중독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면, 아마도 멍청하게 선전을 도와주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단지 나의 생일일 뿐이야. 이걸 이렇게 성대하게 할 필요가 없지. 그들의 그 광고 문구는 사람을 놀라게 해. 무슨 말을 하면 온 도시를 뒤흔들지. 게다가 카운트다운을 했을 때, 세상에, 그때 우리는 너무 평범하게 했어. 아마 웃음거리가 되었을 거야!” 박시율은 좀 생각한 후에, 또 걱정하면서 말했다. “바보야, 온 도시를 뒤흔든다고 해서, 꼭 잘 먹어야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 도범은 박시율을 껴안고, 달콤하게 웃었다. “안심해. 마누라, 걱정하지 마. 많은 일들은 그냥 나에게 맡기면 돼!” “응!” 박시율은 붉은 입술을 오므린 후 수줍어하며 말했다. “당신 빨리 목욕하러 가. 씻은 다음에 아래층에 내려가서 밥 먹자. 오늘 당신이 좋아하는 새우를 만들어 놓았어.” “역시 내 마누라가 나를 알아. 내가 돌아온 지 이제 한 달 밖에 안 됐는데,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발견했어!” 도범은 앞의 미녀를 바라보며, 참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가볍게 그녀의 붉은 입술에 뽀뽀를 했다. “까르르! 아빠가 엄마한테 뽀뽀했어!” 뜻밖에도 수아가 언제 몰래 방문을 열었는지, 작은 머리를 내밀었다. 이 장면을 보고 나서는, 입을 가리고 웃기 시작했다. “아!” 박시율은 깜짝 놀라 즉시 뒤로 물러섰고, 애정을 가득 담아 도범을 흘겨 보았다. “당신도 참, 왜 문을 닫지 않아?” 도범도 쓴웃음을 지었다. “나도 생각지도 못했어. 이 꼬마가 뜻밖에 그때 들어온 거야.” “가자, 수아야, 우리 아래층으로 내려갈게. 헛소리하지 말고, 엄마 아빠는 네가 있으면 돼!” 박시율은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며, 가서 수아를 안고 아래층으로 내려갈 준비를 했다. “여보, 이건 안 돼, 반드시 하나 더 낳아야 돼, 그렇지 않으면 수아는 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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