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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1화

도범은 입가에 가볍게 미소를 지었다. 마침내 천급 1품을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그 돌파의 순간, 그는 마치 암흑의 세계에 온 것 같았다. 광구들이 잇달아 그의 앞에 떠다니다가, 마치 유성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천리 밖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그 화면도 1, 2초 동안 머물다가 갑자기 사라졌다. 도범의 몸에서 강한 파동이 발산되면서 주위의 공간을 약간 흔들었다. 이 강대한 파동은 도범에 의해 또 순식간에 회수되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모두가 이 기세의 무서움을 느꼈을 것이고, 아마 모두가 이런 파동이 도대체 나타났는가를 의심했을 것이다. 도범도 이때 눈을 뜨고 천천히 일어났는데, 몸에는 이전과 다소 다른 기질이 더해져서 더욱 마음이 경쾌한 느낌을 주었다. “성공했어, 틀림없이 성공했어, 이것도 너무 빠르지, 겨우 4일도 안 되어 성공했어!” 도범의 입가에 있는 웃음을 본 초수정은, 흥분해서 하마터면 뛰어오를 뻔했다. 도범은 담담하게 웃었다. 그의 마음은 아주 분명했는데, 주로 이 공법의 수준이 확실히 좀 높다는 것이다. 수련하려면 아주 복잡했다. 사용해야 할 근맥도 아주 많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아마 훨씬 일찍 성공했을 것이다. ‘그러나 여하튼 이 공법이 이렇게 복잡한이상 이 공법의 등급이 아주 높고 상당히 좋다는 것을 설명할 수밖에 없어.’ “여보, 어떻게 됐어? 아버지하고 그 분들은 아직 수련하고 있어. 보아하니, 아마 적어도 하루 이틀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아!” 박시율도 다가와 부드럽게 웃으며 말했다. “다행히 이 동굴은 비교적 외진 곳에 있는 편이야. 요 이틀 동안 다른 누구도 침입하지 않았고, 요수도 이곳을 발견하지 못했어. 지금 당신이 돌파했으니 우리도 마음을 놓게 되었어!” 도범은 고개를 끄덕였다. “돌파했어, 마침내 천급 1품의 경지를 돌파했어. 중요한 것은 이것이 새로운 공법이라는 거야. 이전의 공법과는 완전히 다르고, 좀 복잡해. 이것 때문에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어. 그렇지 않았다면, 얼마 걸리지 않았을 거야!” “역시, 이번에는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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