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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0화

외딴 동굴을 찾은 도범 등은, 몇 사람은 밖에서 순찰하며 보초를 서게 하고 다른 사람들은 안에 숨었다. 그리고 진신 경지의 정점을 수련하는 고수들은, 천급의 수련 경지를 돌파할 준비를 했고, 돌파한 뒤 다시 얘기하기로 했다. 도남천은 원래 또 한 권의 공법 사본을 베껴서 도범에게 주려고 했는데, 뜻밖에도 도범의 손에 또 한 권을 가지고 있었다. 도범은 다리를 꼬고 앉아서 자신의 공법을 자세히 보았다. 이 공법의 앞부분에서 묘사한 것은 정말 대단했다. 이 공법을 수련하면 자신의 육신도 아주 대단하게 변할 수 있고, 언제나 영기로 신체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심지어 자신의 체내에 영기의 소용돌이가 나타나서, 소용돌이를 끊임없이 회전시킨다. 앞으로 수련하지 않고 잠을 잘 때도 그 소용돌이는 끊임없이 회전하고, 조금씩 수련하는 사람을 도와서 천지간의 영기를 흡수하게 된다. 그러나 이 공법의 유일한 결함은 일반인은 정말 수련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정신력 방면에서 비교적 강한 사람만 수련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작은 소용돌이가 응집될 때, 정신력의 통제에 있어서,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체없이 먼저 천급의 수련 경지를 돌파하려고 했기 때문에, 도범도 이 공법 뒤의 내용을 보러 가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공법이 아주 대단하다는 것을 생각해서, 그는 이 공법을 수련할 준비를 하였다. 그는 바로 2품의 고급 단약 하나를 꺼낸 후 삼키고 눈을 감았다. 공법에서 말한 대로, 한 단약이 발산하는 영기를 특정한 근맥의 흐름을 따라 한 걸음씩 흐르게 하면서, 조금씩 단전의 중앙으로 이끌어 갔다. 새로운 공법을 수련하는 것은 이전에 수련한 공법과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도범은 감히 조금도 소홀히 하지 못했다. 이런 영기를 견인할 때도, 몸에 어떤 착오가 생길까 봐 아주 조심스러웠다. 2품 고급 단약의 에너지는 분명히 아주 웅장하다. 처음 시작했을 때, 도범이 영기를 견인하는 속도가 좀 느렸기 때문에, 체내의 에너지는 그의 몸을 좀 견디기 힘들게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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