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8화
“이 제갈홍운의 저장 반지 안의 3급 약초는 정말 적지 않어!”
도범은 상대방 사람들의 저장 반지 안의 보물을 모두 가져왔다. 그가 제갈홍운의 저장 반지를 가져온 후의 수확은, 결국 그의 얼굴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띠게 했다.
‘보아하니, 제갈홍운은 천급의 수련 경지에 오른 강자가 된 후, 아마도 다른 사람의 물건을 적지 않게 빼앗았을 거야.’
다만 마지막에 도범의 수하에서 죽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기에, 오히려 도범이 적지 않은 이익을 얻게 되었다.
“가자, 공법이 생겼으니, 시율이 그들을 찾으러 가자!”
도범을 가장 흥분시킨 것은 당연히 천급으로 돌파할 수 있는 공법이다. 제갈홍운의 그 공법은 도남천 그들이 충분히 수련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외에도 자신의 손에는 또 하나의 공법이 있는데, 이것은 그야말로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이튿날 아침, 도남천 등은 마침내 그 큰 산의 기슭에 왔다. 도중에 적지 않은 약초를 발견했고, 도중에 만난 요수는 다행히 특별히 대단하지 않았다. 게다가 초씨 가문의 초용휘 등의 도움을 받으면서 아주 안전하게 이곳에 왔다.
그러나 도중에 초수정과 초용휘 등은 하나같이 마음속으로 매우 걱정했다. 필경 그 요수의 몸은 정말 너무나 강력해서 아주 강력하게 저항한다.
“이 산은 너무 커서 산기슭에서 기다린다 해도 거리도 넓어요. 우리가 여기서 기다리면 그가 우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또, 며칠이나 기다려야 할까요?”
잠시 후 초씨 가문의 한 남자가 물어볼 수밖에 없었다.
“만약에 도범이 그 요수에게 죽었다면 우리도 몰라요. 여기서 계속 기다릴 수는 없겠죠?”
이 말을 들은 초수정은 화가 나서 상대방을 매섭게 노려보았다.
“무슨 소리야? 도범이야말로 죽지 않을 거야. 그가 그 요수를 참살할 수 없어도 도망칠 수도 없겠어?”
그 남자는 즉시 쓴웃음을 지었다.
“셋째 아가씨, 화내지 마세요. 저는 단지 만일을 말했을 뿐입니다. 도범 도련님은 우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위험에 처했는데, 저도 당연히 도련님에게 무슨 의외의 일이 생기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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