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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장

강하준은 말을 마치고는 돌아서 백아린한테 말했다. "가자." 그들이 나가서야 위협당한 남자가 자세를 고쳐 앉았다. 그 남자 앞에 앉았던 남자가 명함을 보더니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젠장! 너 정말 제대로 걸렸어! 저분은 강씨 가문 작은 도련님이야!" "복수를 꼭 갚고 매정하기로 소문났어, 멀리 숨어 있어!" 남자는 명함을 보더니 역시나 낯빛이 변했고 협박을 당하고 휴대폰이 박살 났지만 그냥 재수 없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강하준은 백아린과 서하영을 데리고 레스토랑에서 나왔고 강하준은 턱을 치켜세우고 말했다. "나한테 가서 먹자, 방해하는 사람도 없어." 그는 걸어가 차 문을 열고 고개를 기웃거렸다. "타." 서하영은 백아린을 밀며 말했다. "네가 타, 내가 뒤에서 운전해서 따라갈게." "그래." 백아린이 강하준한테 말했다. "운전 천천히 해, 하영이가 못 따라올 수도 있어." 강하준은 어깨를 으쓱거리며 일부러 말했다. "못 따라오면 먼저 집에 가면 되지." 서하영은 그를 힐끗 노려보고 말했다. "쳇, 나 이제 기술이 그렇게 약하지 않아!" 차에 타자 강하준이 운전하며 말했다. "네가 X 시에서 문제가 생긴 걸 알았지만 제때 가지 못했어. 진욱 삼촌도 도착해서 내가 기사 누르느라 너한테 못 간 거야." "나 별일 없어." 백아린은 조수석에 앉아 밖을 바라보았다. 강하준은 운전하며 백아린을 힐끗 보고 말했다. "네가 별일 없는 거 알아, 하지만 네 전남편이 많이 다쳤다며?" 그러고는 또 이어 말했다. "너 때문에?" 백아린은 웃으며 운전하는 강하준을 힐끗 보고 말했다. "사람 많이 심었네, 찌라시가 그렇게 많은데 파파라치 하지 그래." 강하준도 입꼬리를 올리고 웃으며 말했다. "내가 파파라치 하면 연예계 절반은 모두 나락 할 거야." "솔직히, 걔가 널 구하러 갔는데 설레지 않았다는 게 더 거짓말 아니야?" 백아린은 잠깐 멈칫하고 나른하게 말했다. "나한테 관심 꺼." 백아린이 답하기 싫어하자 강하준은 웃으며 말했다. "그래그래, 내가 말 안 해도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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