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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9화

사물 반지 안에 눈부시게 빛나는 영물들로 가득 찼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이태호의 시선을 끈 것은 혼돈 모양과 비슷한 현황의 기운 덩어리였다. 이 현황의 기운은 주먹만 하고 짙은 도운의 규칙을 발하고 있으며 성스러운 빛을 내뿜고 있었다. 그가 신식으로 잠깐 건드렸는데 원래 지쳤던 정신이 순식간에 생기가 넘쳤다. 이 현황의 기운 덩어리를 자세히 살펴본 후 그는 깜짝 놀랐다. ‘이, 이건 현황의 모기(母氣)이잖아!’ 현황의 모기는 세상에서 보기 드문 보물로서 8급 영약에 해당했다. 수사의 신혼과 육신을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자급 수사에게는 매우 귀한 보물이었다. 이것의 효력은 태음월화로와 비슷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보물은 육신을 강화할 수 있고 이것에 내재한 도운의 법칙을 깨달을 수 있다면 그의 혼돈신체를 대성의 극치 경지로 개발할 수 있다. 이것은 먹을 수 있고 연기(煉器)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보물이라 할 수 있다. 사물 반지에 이 현황의 모기 외에도 의외의 보물들이 많았다. 7급 영약이 3개 있는데, 품질이 좋고 이태호가 지금 급히 필요한 영약들이었다. 그는 당장 이 영약들을 꺼냈다. “봉환초(鳳還草), 진원과(眞元果), 자화영수(紫火靈髓)... 모두 파성단을 정제할 때 필요한 중요한 원재료들이야.” 그는 들뜬 마음으로 이 영약들을 꺼냈다. 파성단은 성왕 경지로 돌파할 때 복용한 단약이었다. 오늘날에 이르러 창란 세계에서 파성단을 정제할 수 있는 원재료들이 극히 드물었고 심지어 일부는 거의 멸종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 영약들을 보관한 후 그는 계속 사물 반지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는 오현의 사물 반지에 있는 보배들을 모두 쓸어버렸다. 방금 말한 7급 영약 3개 이외 또 여러 개를 발견했고 8급 영약 몇 개와 많은 성신신철, 그리고 기이하고 희귀한 보물들도 많이 얻었다. 이에 이태호는 오현이 용족 수사답게 보물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이 모든 보물은 모두 자기의 것으로 되었다. 물론 가장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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