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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장

주민호가 말했다. "그래서 먼저 널 국내로 보내려고." "날 국내로 보내겠다고?" 허지은이 천천히 일어나 앉았다. 상처가 살짝씩 아팠지만 참을 수 있는 정도였다. 그녀의 예쁜 눈이 점점 수심이 깊어졌다. "민호 씨, 이런 사람들은 피해도 소용없어. 해외에서는 그들한테 어쩔 수 없지만, 그들이 안현시에 가고 싶어 하니, 안리한테 알려줘야지. 안현시 자수 업계에서 누구의 말이 통하는지 말이야." 허지은은 도형걸한테서 연락을 받고 나서 바로 이번 국제 대회에 변화가 왜 생겼는지 알게 되었다. 안리가 먼저 이름을 날리고 이슈를 이용해서 국내에 진출해 자리를 잡으려는 것이었다. 어찌 됐든 제일 큰 구입자들이 Z국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뭐 하는 거야?" "노트북 가지려고." 주민호가 그녀를 막았다. "나한테 시키면 되잖아, 누워있어." 허지은이 웃으며 말했다. "내가 주 대표님을 심부름시켜도 돼?" "너만 할 수 있어." "아줌마는?" 주민호는 그녀한테 노트북을 건넸다. "엄마는 하인이 있어." 그는 직접 그녀한테 작은 테이블을 주며 그녀의 편하게 기대게 하고는 물컵과 과일도 오른손 편에 놓아주었다. "영화 보려고? 뭘 볼 거야, 내가 찾아줄게." 주민호의 말에 허지은은 눈을 깜빡였다. "누가 영화 보겠대? 내 디자인을 잘 만들어서 프린트해서 귀국하면 바로 자수하려고. 무조건 안리한테 제대로 위엄을 보여줄 거야." 안 그러면 안리가 무조건 성진 그룹한테 시비를 걸 것이었다. 그러니 먼저 위엄을 보여줘야 했다. 말이 끝나기 바쁘게 주민호가 그녀의 노트북을 빼앗았다. "당신..." "쉬라고 했잖아, 누가 이런 거 하라고 했어?" 주민호가 반대하자 허지은은 한숨을 쉬었다. "그럼 민호 씨가 해줄래?" 주민호는 생각에 잠기더니 정말 그녀와 함께 침대에 기댔다. 그녀가 손으로 한 곳을 가리켰다. "여기에 조금 추가해." 주민호가 그림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PS를 할 줄 알았기에 허지은의 지시를 받으며 겨우 디자인 도면을 만들었다. "정말 똑똑하네." 허지은이 감탄하자 그가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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