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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장 진희원의 다른 신분

그러면 실시간검색 1순위가 될 것이니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하주만은 황급히 말했다. “선생님, 진희원 명의가 선생님을 진찰할 때 돈을 받지 말라고 당부하였어요. 그러니 절대 옥 펜던트를 선물하지 마세요. 아시다시피 겸손한 분이세요.” 양철수는 생각에 잠겼다. “그래, 주만이, 네 생각이 맞아. 그럼 우리는 라이브 방송실에 가서 지켜보기만 할게.” 김진섭은 홍보 분야를 담당한 경력을 참고하여 옆에서 제안을 해주었다. “다른 계정을 사용하는 게 좋아요.” 양철수는 김진섭의 목소리를 알아들었다. “진섭아.” “네, 교수님, 분부하세요.” 김진섭은 얼른 대답했다. 양수철은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어떤 일이나 겉만 보면 안 돼. 최씨 가문의 일은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알 거야. 앞으로 남씨네와도 거리를 두는 게 좋아.” 김진섭은 식은땀을 흘렸다. “교수님, 저는 그들과 아무 사이도 아니에요.” 양수철은 웃으며 말했다. “타산이 있어야 해. 도시 건설을 위한 인재 도입은 홍보가 필요하지만 실제 상황에도 부합해야 해.” 김진섭은 연거푸 대답했다. 양수철은 그제야 웃으며 말했다. “다른 계정을 이용하여 자네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할게. 하지만 진희원은 성품이 바른 아이야. 아파트 단지에 있을 때는 일을 벌이지 않았지만 할머니를 위해서 일을 진행하고 있어. 만약 희원이의 재능을 질투하여 난처하게 한다면...” 김진섭은 즉시 똑바로 서서 말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는 틀림없이 서울의 인재를 중시해요.” 그제야 양수철은 전화를 끊었다. 김진섭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하주만과 말했다. “진희원 명의...” “신통해요.” 하주만도 말했다. “병원에서도 교수님의 파편을 제거할 수 없다고 했는데...” 김진섭은 놀라 하며 물었다. “혹시 진희원 명의가?” “맞아요. 진희원 명의가 꺼냈어요.” 하주만은 빙그레 웃으며 계속해서 말했다. “목숨을 구해준 은혜죠. 가장 드문 것은 진희원 명의께서 교수님의 신분을 한 후에도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대요.” “이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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