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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5화

“도범 도련님, 전투력이 너무 강한 거 아니에요?” 도연추도 날아와 부러운 표정으로 도범을 바라보며 말했다. “도련님의 실력으로 봐서는 진신경 중기가 아니라, 적어도 진신경 후기 또는 진신경 정점에 도달한 것 같은데요?” “그래요. 이제 나중에 정말로 진신경 후기에 돌파하게 되면 진신경 정점에 이른 강자들조차도 도련님을 두려워할 것 같은데요?” 도명도 도범의 실력이 너무 부러웠다. 그러다 갑자기 예전의 일이 생각나 쓴웃음을 드러냈다. “허, 예전에는 도범 도련님을 엄청 무시했는데, 지금은 완전 루저가 되었으니,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인정해야겠네요.” “자, 그만 치켜세우고.” 도범이 담담하게 웃으며 상처를 치료하는 단약 두 알을 꺼내 그들에게 건네주었다. “상처가 심각한 거 같으니까, 가져가서 상처부터 치료해.” “헤헤, 그럼 사양하지 않고 받겠습니다! 도련님 감사합니다!” 두 사람이 헤헤 웃으며 도범이 준 알약을 받아 삼켰다. 그리고 몇 초도 안 되어 도명은 몸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심지어 피가 끊임없이 흘러내리던 상처들도 천천히 아물기 시작했다. “맙소사. 도련님, 이 알약의 효과가 너무 직방이에요! 안 되겠네, 이제 시간이 나면 저에게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줘요. 단약은 제가 정제해 낼 줄 모르지만, 상처를 치료하는 알약 정도는 배울 수 있는 거잖아요?” 도명이 즉시 흥분되어 도범을 바라보며 말했다. “좋아. 나도 이제 시합이 끝나고 가문으로 돌아가게 되면 가문의 가족들에게 알약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려 했어. 이런 알약은 주로 약재들의 사용량만 기억하면 아주 쉽게 만들어낼 수 있어.” 도범이 웃으며 가족들을 데리고 산기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산기슭에 모여있는 사람들을 본 도명 그들은 순간 놀라움에 빠졌다. “세상에.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초씨네 세 아가씨도 있고, 영씨 가문의 영진영도 있고.” “우리 이곳에서 이틀 동안 쉬었다가 함께 산 정상으로 출발하여 더 많은 패쪽을 찾을 예정이야.” 도범이 자리에 앉아 도명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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