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5화
아까 자리로 돌아가서 앉았다.
임동현 씨는 지체 없이 시스템을 켰다.
그의 체질은 이미 성왕급 1계단을 돌파했고 전력도 성왕급 초반이었다.
정신력은 여전히 진성급 10계급이었다.
신호점에는 아직 2천810만 원 이상이 남아 있었다.
바로 정신력 섹션에 점을 찍었다.
「이번 돌파는 천만 신의 관점이 소모될 것이며, 돌파 후 숙주의 정신력은 기존의 진성급인 10계단에서 성왕급인 1단계로 바뀔 것이야. 이게 맞아요?」
네!!!
“주인님 정신력 돌파 중입니다....”
임동현은 다시 눈을 감고 정신력으로 인한 헛배부름을 느꼈다.
매번 정신력의 돌파는 일종의 고통이었다.
작은 경계는 좀 괜찮았다.
특히 이런 큰 경지를 뚫어야 했다.
머리가 터질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했다.
그것은 보통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임동현 씨의 의지가 매우 강해도 두 번은 경험하고 싶지 않았다.
다만 실력을 키우려면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임동현 씨는 다른 사람이 뚫어도 이런 상황에 부닥칠지 모르지만, 어쨌든.
그리고 그 자신도 이해할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후에야 겨우 돌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을 뿐, 반드시 성공할지는 몰랐다.
그는 완전히 시스템이 준 것이고 실패하지도 않을 것이다.
조금의 고통도 감당하지 못한다면 어쩔 수가 없었다.
그는 왜 시스템의 호감을 얻을 수 있었을까?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것이다!!!
이에 비해 임동현은 자신이 얻은 것이 잃은 것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았다.
소설윤이 떠난 후 소정원을 찾았다.
“설윤, 어떻게 됐어?”
소정원이 물었다.
“칠할아버지, 동현 씨는 그와 그의 사부님이 소씨 가문을 계속 도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적이 누구든, 성맹주라도 그들은 도망가지 않을 것입니다.”
소설윤이 대답했다.
“아휴…. 동현 씨 어리석군요! 그는 너무 오랫동안 은둔해 있어서, 아마 성맹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를 것이에요, 그것은 성원계에서 가장 강자이며, 성원계에서 가장 권력이 큰 사람이에요,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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