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2화
“남우주…네 잘못은 네가 더 잘 알겠지?”
“넌 오늘 네가 저지른 일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뤄야 할 거야.”
진명은 차갑게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이어서 그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곧바로 남우주의 기해혈을 공격하였다!
“안 돼…”
남우주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렇게 진명은 그의 기해혈을 발로 세게 걷어찼고, 남우주의 레벨은 그렇게 페기되고 말았다…
“진 선생, 이만하면 됐어!”
“저 놈의 목숨은 살려주도록 해!”
진명이 남우주의 레벨을 폐하자,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곧바로 진명에게 일침을 가하였다!
그렇게 그는 진명이 실수로 남우주를 죽이지 않게 다시금 진명을 일깨워주었다!
비록 진명은 남 씨 어르신을 두려워하지 않았지만, 그들 당 씨 가문의 상황은 그와 달랐다!
당 씨 가문의 안위를 위해서, 그는 남우주의 목숨을 살려둘 수밖에 없었다.
그는 아직까지 이 많은 가족들을 지키면서 남 씨 어르신의 보복을 대처할 여력이 없었다!
그렇게 그는 이 일을 이렇게 마무리하고자 하였다.
“네, 알겠습니다.”
진명은 고개를 끄덕이며 순순히 남우주를 놓아주었다.
“어서 남우주와 영철 두 사람을 포획하도록 해!”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곧바로 당 씨 가문 고수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그는 두 사람을 당 씨 가문 저택으로 데려가 감금하고자 하였다.
영철에 대해서는 이후 남우주와 함께 처리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네!”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명령이 떨어지기 무섭게 당 씨 가문 고수들은 곧바로 두 사람을 포획하였다.
......
“드디어 일이 마무리 되었네요!”
“진 선생이 부상을 좀 입은 것 같아요…이만 정리하고 저희도 일어나 볼까요?”
당문철이 말했다.
“아…잠깐!”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잠시 망설이더니, 곧바로 진명에게 달려갔다.
“쿵!”
곧이어 그는 진명의 발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르신, 어서 일어나세요.”
진명은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크게 당황하였다.
이어서 그는 서둘러 손을 뻗어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을 부축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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