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장 대박 사건! 희원의 정체를 안 이윤아, 후회막급이다!

여자아이와 관련된 글, 영상을 공유하거나 클릭만 하면 그들은 돈을 벌 수 있었다. 그리고 여자아이를 함부로 평가하고 팔로워를 하면, 그녀를 욕하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고, 그들은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 이것은 피해자들에게 있어 엄청난 재난이었다. 딸기 한 송이는 그들을 고소했지만 아무런 소용도 없었다. 댓글 부대 회사의 실제 ID를 알아내려면, 그 자체가 무리였으니까. 게다가 법은 대중들을 비판하지 않았는데, 당시 그 여자아이를 욕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았다. 결국 딸기 한 송이는 우울증에 시달렸고, 자신이 죽어야 대중들이 그녀를 믿어줄 거라 생각했다! 그렇게 구미 그룹은 또 이 기세를 모아 헛된 소문을 마구 퍼뜨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죽겠다고 떠드는 사람은 죽지 않아.] [견딜 수 없어서 아무 말이나 내뱉는 거겠지.] [그럼 그냥 죽든가.] 이런 언론은 마치 밀물처럼 여자아이를 익사시켰다. 부모님은 딸을 잃고, 고통에 시달린 남은 인생을 보내야 했다. 그러나 구미 그룹은 오히려 큰돈을 벌며 그 속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었다! 장 서장이 설명을 마치자, 육재일은 더 이상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다. 그는 상대방을 호되게 노려보았다. "이런 악독한 회사를 오히려 우수 기업이라 부르다니." 하주만도 화가 나서 손이 약간 떨렸다. 그는 공감을 느끼며 눈시울까지 빨개졌다. "그 여자애가 무슨 잘못을 했는데! 말해 봐!" 장 서장은 몸을 움츠렸다. 희원의 눈동자는 칠흑같이 어두웠다. "당신들이 이번에 구미 엔터테인먼트와 연합한 것은 바로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저를 죽이려고 했던 거군요." "뭐야!" 하주만은 화가 치밀어 올랐다! 장 서장도 멈칫하더니 즉시 부인했다. "아닙니다! 지난번 일 때문에 난 이미 몇 개월 동안 잠을 잘 자지 못했으니 이번에 또 어떻게 그런 짓을 하겠어요!" "아, 그래요?" 희원은 담담하게 말했다. "제 방송실은 악의적인 신고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리고 절 신고하고 저에 관한 헛된 소문을 퍼뜨린 사람이 바로 구미 엔터테인먼트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