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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9장

"마이크님, 왜 아무도 전화를 안 받으십니까?" 부 회장님은 마이크를 보고 다급하게 말했다. "큰일 났습니다! 빨리 대표님 깨우세요!" 마이크는 아직 잠에서 덜 깬 듯했다. 그는 머리를 긁적이며 방으로 돌아갔다. "회사가 망한 것도 아닌데, 뭔 큰일이 있겠어요?" 부 회장님은 얼른 신발을 벗고 따라 들어갔다. "어제 대표님께서 급하게 유명 스타분을 섭외해 광고를 했나요? 지금 페이스북에 김세연이라는 연예인이 저희 편에서 제품 관련 글을 올렸어요. 듣기로는 아주 유명했었다고 그러던데요!" 마이크는 순간 정신이 들었다. 그는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 페이스북에 김세연이라는 옛날에 유명했던 연예인이 있는데, 방금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서 저희 윈드 시리즈를 지지한다고 했어요. 이 글이 올라오자마자 저희 고객 상담 전화가 끊기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더 무서운 건 주문량이 엄청 빠르게 계속 오르고 있다는 거예요, 저도 이런 상황은 처음 봅니다." 부 회장님은 얼굴까지 붉히며 말했다. 그는 진아연과 마이크가 전화를 받지 않아 여기까지 찾아온 것이었다. 그 말을 들은 마이크는 간단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곧바로 안방으로 걸어갔다. 문을 두드리고 열어보니 방안은 텅 비어 있었다. "응? 진아연이 집에 없었네." 마이크는 궁금했다. "전화도 안 받고?" 부 회장님도 고개를 저었다. "방금 초인종 누르기 전에도 전화했었는데, 전화가 꺼져 있었습니다." 마이크는 바로 방에 들어가 옷을 입었다. "제가 이 김세연에 대해 좀 조사를 했는데요, 이 사람이 오늘 글을 올리기 전까지 3년 동안 사라져 있었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나타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고 그가 글을 올리니 저희를 공격하던 여론들이 싹 사라졌어요! 김세연 씨 팬들의 힘이 엄청 큰거 같습니다!" "저 김세연 이 사람 압니다. 아연이가 이 사람 팬이에요." 마이크는 이제야 정신이 좀 들었다. "그런데 김세연이 왜 우리를 돕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건 아연이한테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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