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687272+

제2431장 "언니, 제가 찾은 사람이 ST그룹의 제안받았어요." "괜찮네요. 진행 속도가 꽤 빠른데요! 박시준 씨가 꽤 마음에 들었나 봐요!" 조순현은 웃으면서 칭찬했다. "그래도 사람 보는 눈이 정확하네요." "네. 그리고 새로운 동향 있으면 바로 알려준다고 했어요." "그럼 일단 기다려 보죠!" 조순현은 네일숍에서 네일 받으면서 계속해 말을 이었다. "지금 외출 가능해요?" "외출은 할 수 있는데, 그 사람이 근처에서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따 쓰레기 버릴 때 확인하고 알려드릴게요." 강민은 생각할수록 짜증 났다. "만약 그 사람이 계속 지키고 있으면 언니 혼자 해결해야 해요." 조순현: "괜찮아요. 박시준 씨가 지금 당신에게 시선을 돌려 저는 오히려 더 안전해요." 조순현의 말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었고 강민은 그녀의 말에 바로 답했다. "그럼 계속 연락해요. 일에 진전이 있으면 바로 알려드릴게요." "알았어요. 위험한 일이 있으면 바로 저한테 알려줘요. 저를 배신하지 않으면 저도 절대 당신을 배신하지 않을 거예요." 강민: "언니, 걱정하지 마요. 이제 한배를 탔으니 힘을 합치면 상황이 점점 좋아질 거예요." 레스토랑. 박시준은 진아연의 새로운 비서인 우준미와 만났고 우준미는 박시준을 보자 바로 다가가 인사했다. "박 대표님, 안녕하세요. 저는 진 대표님의 비서인 우준미입니다." 곁에 있던 김세연의 매니저는 웃으면서 농담했다. "보통 박 씨 성의 대표님들은 다른 사람이 박 대표님이라고 부르면 꺼리던데요?" 우준미는 그의 말에 빨개진 얼굴로 바로 말을 바꿨다. "대표님, 죄송합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박시준은 긴장한 그녀의 모습에 김세연의 매니저를 째려보면서 입을 열었다. "드라마 너무 많이 보신 거 아니에요?" "아니에요. 제가 알고 지내던 박 씨 성의 대표님께서 저한테 다른 사람이 박 대표님이라고 부르면 싫다고 해서 말한 거예요." 매니저는 바로 설명했다. "그런데 박 대표님은 성공하신 분이니 그런 것 따위 개의치 않겠죠." "저희 밥부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