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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7장

"드림 메이커가 외부 투자를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박시준이 말했다. "그러지 않는다면?" "그건... 생각해 보진 않았습니다. 정비와 안전 문제 관련해서 어떻게 될지는 아직 알 수는 없지만. 대표님께서 며칠 더 머무르시면 반드시 경영진과 약속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박시준은 잠시 생각한 후 동의했다. 돌아오는 길은 직접 운전했다. 그는 이 차와 일반 차의 차이에 대해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그리고 차를 직접 운전할 때는 일반 자동차 운전 방식과 거의 동일했다. 다른 점이라고는 컨트롤 패널이 더욱더 간단하고 조작하기 쉽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드림 메이커의 차는 일반 자동차 시장에 변환점을 가져다 줄 거라는 사람들의 말이 떠올랐다. 다만 드림 메이커가 현재 중저가 시장을 타겟으로 잡고 있었기에 기존 중저가 자동차 시장을 완전히 제압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에 가까웠다. 시승 후, 담당자는 미리 신차를 주문하고 있었다. 박시준은 제품의 첫 브로셔를 보며 진아연을 위해 한 대를 주문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진아연에게 줄 차로 레드 계열 색상의 차로 선택했다. 그녀는 진명그룹을 포기했지만 그녀는 분명 아버지의 평생 소원을 잊지 않았을 것이다. 진준의 미완성 사업. 누군가가 달성했다. 박시준의 주변 사람들은 진준에 대해서 항상 공상적이며 실패자라고 말했던 말들이 떠올랐다. 진준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그가 공상적인 이유가 아닌 병으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그가 죽지 않았다면 드림 메이커가 나오기 전에 아마도 성공했을 것이다. 차량 예약을 마친 두 사람은 드림 메이커 빌딩에서 나왔다. "그럼 박 대표님, 며칠 더 머물고 계시면 경영진과 컨택한 뒤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래 걸리진 않을 겁니다." 담당자는 흥분하며 말했다. "드림 메이커 대표님이 바보가 아니시라면 저희와 분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실 겁니다!" 박시준은 대답하지 않았다. A국. 오늘 라엘이는 쉬는 날이기 때문에 진아연은 라엘이를 데려 오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 "아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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