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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0화

“그래! 그 도안이 정말 우리 화하의 지도와 같았어! 전에 자세히 보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그런 것 같았어!” 한 가주가 한 번 회상한 후 큰 충격을 먹은 사람 마냥 큰 소리로 말했다. “맞아요. 하지만 그 7대 험지는 험난하기로 유명한 곳인데. 더군다나 들어갔다 다시 나올 수 있는 사람도 거의 없고. 그런 곳을 아무리 많은 보물이 있다고 해도 우린 감히 들어갈 엄두를 못냈죠.” 다른 한 여인도 잠시 생각한 후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가 그렇게 많은 곳을 찾아보았는데도 천급 수련 경지에 관한 정보를 찾지 못한 걸로 봐서는 설마 정말 그 7대 험지 속에 있는 게 아닐까요?” “맞네요. 우리 여태껏 한 번도 그 험지에 깊이 들어가본 적이 없었잖아요. 젠장! 한번 가서 도전해 볼래요? 비록 갔다가 살아서 돌아온 사람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게 다 위신경에 달하는 자들이지, 진신경 강자들은 가본 적이 없잖아요. 진신경에 달하는 강자들 여럿이 가서 서로 도우며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뭐라도 얻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초씨 가문의 대장로가 금방이라도 출발할 기세를 보였다. 진신경 정점에 꽤 긴 세월을 머물러 있은 그로서는 하루빨리 천급 수련 경지에 돌파하고 싶어하는 게 분명했다. 아무래도 정말로 천급으로 돌파할 수 있다면 200살까지는 장수할 수 있는 거니까. “초 대장로, 저 녀석에게 속지 마시게,” 그런데 이때, 홍 어르신이 갑자기 차갑게 웃으며 말했다. “저 녀석, 딱 봐도 아무런 근거도 없이 추측한 것 같은데? 우리를 일부러 그런 위험한 곳으로 보내 목숨을 잃게 하는 게 저 녀석의 목적일 수도 있어. 아무래도 그 험지 속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니까.” 이에 초씨 대장로의 얼굴색이 순간 어두워져서는 다시 도범을 노려보며 물었다. “임마! 아무런 근거도 없이 한 말을 우리가 어떻게 믿어?” “하하.” 도범이 듣더니 의외로 호탕하게 웃었다. “저에게 진정한 결정적인 단서가 있었으면 전 말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한 말들이 저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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