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5화
이것은 아직 약재들의 손실과 진명이 직접 단약을 제련하는 데 소모한 힘 등을 포함하지 않았다.
판매 가격 방면에서 명정 그룹은 많은 폭리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이미 매우 성실한 가격이었다.
“그 외에도 이 단약들은 저희 명정 그룹에서 첫 출고한 단약들입니다. 제2차에 출고할 단약들은 제련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요.”
“다시 말해서 원기단의 수량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모두 총 1만 개가 넘는 단약들이 있지요. 만약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얼른 사십시오. 늦으면 아무것도 사지 못할 것입니다!”
서윤정은 더 보충하여 말했다.
“이 원기단이 진짜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누가 알죠?”
“맞아요. 이것들은 단지 서 씨 가문의 일방적인 말일뿐이잖아요. 저희가 어떻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겠습니까!”
......
서윤정의 소개를 들은 후 사람들은 바로 난동을 피웠다.
비록 원기단 한 알에 1800만 원과 3천만 원이라는 비싸지 않은 판매 가격이었지만 그들에겐 이미 이건 그저 서 씨 가문이 만들어낸 말들일 뿐이라고 인식되어 있었다.
게다가 그들은 모두 강성 시에서 명망이 있는 인물들이었기에 누구도 서 씨 가문과 다른 사람들의 비웃음을 받지 않기 위해 나서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 사람을 감당하고 싶지 않았다!
“당신들이 믿지 않으면 제가 믿지요!”
“서윤정 아가씨, 이 원기단들 제가 다 사겠습니다!”
바로 이때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며 남왕의 아들인 김욱이 자신의 부하들을 이끌고 사람들 속에서 성큼성큼 걸어 나왔다.
“전부 다 사시게요?”
“김욱 도련님, 혹시 농담이 신건 아니시죠?”
서윤정은 깜짝 놀라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사람들의 반응도 똑같았다. 그들은 황당한 얼굴로 도대체 김욱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 것인지 알기 어려웠다!
“전 농담이 아닙니다!”
“원기단의 가격이 비싼 축이 아닌 데다가 수량도 그리 많지 않으니 저에게 그만한 돈 정도는 저도 낼 수 있거든요!”
김욱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그는 전에 미리 진명에게서 원기단 한 알을 이미 복용해 봤었다. 그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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