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5화

"형님, 저도 함께 호텔에 가서 진 부 대표님을 뵙고 싶어요!" 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생각한 후 말했다. 진명의 강력함을 알게 된 지금, 그는 더 이상 맹 씨 어르신이 호텔에 가는 것을 방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진명의 나이가 젊다는 점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 진명이 정말 전존 절정 이상의 강자라는 사실을 믿기 어려웠다. 그래서 그는 맹 씨 어르신과 맹휘준과 함께 호텔에 가서 진림에게서 진명에 대한 정보를 얻고, 남 씨 어르신에게 중상 입힌 사건이 진명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했다. "할아버지, 저도요!" "저도 함께 호텔에 가서 진 부대표님을 만나고 싶어요." 이때 맹지영도 나서며 말했다. 그녀의 눈빛은 반짝였다. 이전에 그녀는 진명의 재능과 능력에 대해 약간의 호기심을 느꼈었다. 지금 진명이 전존 절정 이상의 강자일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의 실력은 그녀가 상상한 것 이상이었다. 이런 강력한 실력과 무술 재능은 그녀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그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진명에 대한 존경심과 호기심이 더욱 커졌다. 진명이 어떤 인물인지 알고 싶었다. 물론 진명이 '남부 지역'에 있으니, 그녀가 직접 남부 지역으로 갈 생각 또한 있었으나,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맹 씨 어르신과 맹휘준과 함께 호텔에 가서 진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자 했다. "장난치지 마라!" "지영아, 네 오빠와 할아버지가 호텔에 가는 이유는 진 부 대표님과 중요한 협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야..." "네가 따라가서 방해하면 안 돼!!" 맹 씨 가문 원로 고수는 맹지영을 나무랐다. "제가 무슨 장난을 친다고 하세요!" "어제 먼저 저는 진 부 대표님을 호텔에 안내하고, 오 씨 가문의 비즈니스 파티에 초대까지 해드렸어요..." "제가 할아버지와 함께 가면, 협력이 더 쉽게 성사될 수 있도록 더 많이 힘쓸 수 있어요..." 맹지영은 당당하게 말했다. "이건..." 맹 씨 가문 원로 고수들은 맹지영의 날카로운 말에 무슨 반박을 해야 할지 몰랐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