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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19화 박대표, 터트리다

우연준이 정중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아까는 너무 위험했습니다. 대표님 조금 쉬시는 건 어떠신가요? 아니면 먼저 회사로 돌아가시고 여기의 업무는 저에게 잠시 맡기세요. ‘ 소은정은 즉각 거절했다. ‘아니요. 저는 여기 남아서 이건에게 일을 마무리하라고 하겠습니다. ‘ 우연준은 소은정의 성격을 알고 있다. 방금 그렇게 위험천만한 상황을 맞닥뜨려도 눈빛 하나 변하지 않았는데 지금이라고 가겠는가? 우연준이 고개를 끄덕이고 나갔다. 나중에 더 많은 사람들을 배치하여 비밀리에 소대표를 보호하자고 생각했다……. 네 시간 동안 이건은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사람들을 데리고 관련 부서로 가 제 3자와 함께 장부를 조사했다. 장부를 거의 다 정리해보니 그 적자를 보자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였다. 그는 주저하지 않고 소은정에게 전화를 걸어 모든 상황을 보고했다. 소은정은 발코니에서 레몬에이드를 마시며 요가를 하고 있었다. 전화를 받자 무의식적으로 아래층을 힐끗 보았다. 박수혁이 왔다. 그녀의 눈살을 찌푸렸다. 전화를 건 이건: ‘소대표님, 이 프로젝트에서 총 70억 이상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대부분이 장일성과 몇명이 나눠 가져갔습니다. 그들이 찾았던 시공사는 장일성의 처남이 설립한 것입니다. 인명사고 몇 번 냈지만 100만 위안도 안되게 보상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는 이 프로젝트를 이용해 계속 돈을 벌려고 하는 것 같고, 이 사업을 팔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 파는 것은 바가지 장사지만, 계속 가지고 있다면, 끊임없이 벌 수 있다. 소은정은 이 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이국장에게 바로 돈을 줘버리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프로젝트는 밑빠진 독에 물 붓기인데, 그들이 얼마나 욕심을 부렸는지, 사람 목숨까지 욕심을 부렸다. 어떻게 그들을 돈에 깔려죽게 만들까? 그녀가 이 프로젝트를 따내려면 깨끗하게 손에 넣어야 하는데 먼저 반드시 독침을 빼내야 한다. 여기까지 듣더니, 소은정은 잠시 침묵하고 입을 열었다 : ‘장부 문제는 이 국장에게 직접 전달해서 처리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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