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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0장

"의사 불러!" 그는 절규하며 진아연을 안아 들어 병실로 걸어 들어갔다. 그리고 그녀를 조심스럽게 병원 침대에 눕혔다. 그녀의 병원복 바지는 젖었고, 그는 떨리는 기분으로 손바닥을 보았다... 다행히 피는 아니었다! "양수가... 터졌나 봐요..." 그녀는 눈물을 터트렸다. "시준 씨, 미안해요... 나도 나를 주체할 수가 없어요..." 양수가 터졌다면 아이는 곧 태어날 것이다. 그들의 아이는 이제 겨우 8개월 차였다. 미숙아로 태어날 예정이었다. 조산은 일반적으로 많은 합병증을 동반할 것이다. 그녀는 임신 말기라는 것을 알았고 엄마라면 감정을 조절하고 아이의 건강을 지켜야 했다. 하지만 그녀는 통제할 수 없었다. "아연아, 울지 마... 양수가 터지는 거 아무 일도 아니야. 그냥 아기를 낳으면 돼." 그는 티슈를 가져와 그녀의 얼굴의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소정 씨는 이제 찾았으니깐. 걱정 마. 아이 낳고 잘 돌아오면 내가 데려다줄게." 그녀는 숨이 막혀 왔다. 그리고 의사가 들어왔고, 의사는 그녀의 상태를 확인한 뒤, 수술실로 들어갔다. 박시준은 굳게 닫힌 수술실 문을 바라보며 심장을 꽉 움켜쥐었다. "대표님, 걱정 마세요. 아연 씨와 아이 모두 무사할 겁니다." 조지운은 그를 위로했다. 박시준은 마른침을 삼키며 단호하게 말했다. "응... 차라리 다행이야. 만약 그녀와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누구도 용서하지 않을 테니까." 조지운: "빈이 형이 강진을 찾아갔지만, 강진은 이번 일은 자신과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증거가 없으니 그렇게 나왔겠지!" 박시준은 차갑게 외쳤다. "여소정 씨의 몸에 범죄의 흔적이 남았을 거야. 반드시 찾아내. 어떤 증거든지 모두 다!" 두 사람이 상의를 할 때, 마이크는 옆에서 하품을 했다. 그는 밤새 잠을 자지 않았고, 이 시간이 되자 눈을 뜰 수 없었다. 여소정을 찾았고, 진아연 역시 출산을 하러 들어갔으니 우선 최악의 경우는 지나갔다. 마이크는 현대 의술이 분명 진아연과 아이를 지켜낼 것이라 믿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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