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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0장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경호원이 와서 문을 두드렸다. 박시준은 문을 열었다. ”대표님, 지금 식사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나중에 드시겠습니까? 레스토랑에서 드시겠습니까 아니면 룸 서비스 시킬까요?” 경호원이 물었다. "너희들 먼저 가서 먹어!" 박시준이 말했다. 진아연의 경호원은 문 앞에서 안을 들여다 보며 물었다: “저희 대표님은 어디 계십니까?” ”지금 방에 혼자 있어.” 박시준은 여러 번 그녀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경호원은 이 말을 듣고 즉시 스위트 룸 안으로 들어왔다: “그래도 밥은 드셔야죠! 현이가 죽었다고 나온 것도 아닌데! 이러면 안돼죠!” 경호원은 방에 들어온 후에야 이 스위트 룸이 미로와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방이 너무 많아서 진아연이 어느 방에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박시준의 경호원은 무모하게 행동하는 진아연의 경호원을 끌어내고 싶었다, 어쨌든 박시준의 허락도 없이 어떻게 외부인이 감히 함부로 방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그러나 박시준은 자신의 경호원을 쳐다보며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라고 했다. 동시에 박시준은 진아연의 경호원에게 진아연이 있는 방을 지적해 주었다. 경호원은 성큼성큼 걸어가 문을 두드리고 진아연의 허락도 없이 바로 문을 밀고 들어갔다. 진아연은 경호원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대표님, 왜 울고 계십니까?” 경호원은 진아연의 두 눈이 빨갛게 된 것을 보고 몇 초동안 멍하니 서있었다. “그 시체 무더기 속에 현이의 이름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현이의 사망소식을 들은 후에 울어도 늦지 않아요! 우리 마을에서는 사람이 죽기도 전에 미리 우는 것은 불길하다고 울지 못하게 해요. 왜 현이가 잘되길 바라지 않는 겁니까?” 진아연: "..." "오후에 너무 적게 먹었는데, 배 안 고프세요? 배고파 죽겠습니다!" 경호원은 팔을 잡아당기며 방을 나갔다. 정말로 드시지 않겠다면 저희 3명이서 먹겠습니다. 그리고 대표께서 밥을 먹지 않으면 박시준 대표님과 경호원은 또 어떻게 밥을 먹겠습니까?" 진아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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