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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2장

그녀는 재빨리 호텔을 향해 뛰어갔다. 마이크는 그녀를 따라가려 했지만 실패했다. 그녀는 너무 빨리 뛰었다! 마이크가 호텔까지 달려갔을 때 진아연이 구급차에 타는 것을 보았다! 경호원이 마이크 뒤에서 물었다. "따라갈까요?" "어떻게 따라갈 건데? 아무리 구급차라지만 두 다리로 따라갈 수 있겠어?" 마이크는 돌아서서 식당으로 걸어갔다. “구급차에는 의사도 있고 경찰도 있으니까 아무 일 없을 거야. 하려던 일을 끝내면 돌아오겠지.” “대표님 점점 독단적이시네요.” 경호원이 말했다. “무슨 육상 선수인 줄 알았어요. 아침 식사도 안 하셨는데 어디서 나오는 힘인지.” "현이가 아직 살아 있다는 생각에 저러는 거지. 빨리 아이를 찾아내고 싶으니까." 마이크가 물었다. "네 생각에는 아이가 아직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거 같아?" "당연히 없죠!" 경호원은 단호하게 말했다. “그래도 확인된 게 아니니까 모르죠. 제가 뭐든 다 맞출 수 있으면 경호원이 아니라 회장이 됐겠죠.” 마이크: "난 사실 그 아이가 아직 살아있었으면 해. 그 아이가 아직 살아 있다면 작은 라엘이겠지. 아이가 4명이면 한쪽에 두 명씩, 공평하네." 경호원: "무슨 재산 나누는 것도 아니고 공평하고 불공평하고 그런 게 어디 있어요? 누가 키운 아이면 누가 데리고 가는 게 마땅하죠. 라엘이는 대표님이 키웠으니까 대표님이 데리고 가는 게 맞아요. 박시준이 양아치나 마찬가지라니까요!" 마이크는 그를 흘겨보았다. "말 잘하네. 왜 박시준을 찾아가서 따지지 않았어?" 경호원은 즉시 입을 다물었다. “제가 어찌 감히...” 병원. 진아연은 구급차를 따라 응급실로 간 후 곧 경찰을 통해 방화범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 응급 처치 끝에 범인은 병실로 보내졌다. 약 2시간 후 범인이 깨어났다. 진아연은 주치의와 함께 병실에 들어갔다. "진아연 씨, 물어볼 게 있으면 빨리 물어보세요. 나중에 경찰이 오면 묻기 어려울 겁니다." 주치의가 진아연에게 말했다. "고마워요." 진아연은 인사한 뒤 침대 옆으로 걸어가 얼굴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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