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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장

“천무님......” 장승복은 원래 계속 빌려고 했었는데 지천무의 날카로운 눈빛을 보더니 겁에 잔뜩 질렸다. “주백현,미안하게 됐다.” “장승복,네가 감히 그러기만 해봐.우리 삼촌이 너 절대 가만 안둘줄 알아!”주백현은 당황해서 화를 버럭 냈다. “내가 그대로 안하면 지금 죽어야 돼.미안하다.”장승복은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발로 주백현의 주요부위를 내리 찼다. 모든 사람들은 으스러지는 소리를 들은듯 했고 주백현은 눈이 휘둥그래졌다. “아......” 그리고는 바로 돼지츷 도축하는듯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주요부위를 움켜쥐고는 고통스러워서 바닥에서 데굴데굴 구르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짐작이 가지 않았다. “아린씨,우리 집에 가자.”지천무가 유아린을 보면서 웃는다. 하지만 유아린은 웃음이 나오지 않았고 집으로 가는길에 점점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천무씨,아무래도 아까 너무 충동적이였어.주백현이 절대 이대로 가만있지 않을건데.그사람 삼촌 찾아서 복수해달라고 할거 같아.” 유아린은 걱정이 가득했다. “당신 내 여자야.누가 당신 괴롭히면 내가 무조건 그사람 대가를 치루게 만들거야.복수같은건 걱정 안해도 돼.내가 있는한 누구도 당신 괴롭히지 못할거야.”지천무가 자신있게 말했다. “천무씨,나도 당신이 날 위해 복수하고 싶어하는거 알아.하지만 천해전신은 우리가 건드릴수 있는 사람이 아니야.”유아린이 걱정스럽게 말했다. 지천무는 입술을 깨물면서 생각에 잠긴듯 싶더니 입을 열었다. “지존그룹에서 지금 괜찮은 제조업체공장을 만들 계획이여서 요즘에 입찰모집 한다던데 만약에 우리가 지존그룹하고 협력하게 되면 천해전신이 온다고 해도 두려울게 없어.” 유아린이 대답한다. “나도 그 일 알아.이 일이 생기지 않았다고 해도 원래 지존그룹하고 협력할수 있는 기회 따내려고 했었어.만약에 성공하면 우리 그룹도 다시 회생할수 있어.” “근데 지존그룹하고 협력하는게 어디 쉬운 일도 아니잖아.일단은 입찰참가자격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당장 우리 그룹 상황을 보면 입찰참가자격 얻기도 힘들어.그리고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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