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화
차 프레임이 직접 그를 두 동강 냈다.
한편, 유화는 덤프트럭을 운전하는 사람들을 미친듯이 교살했다, 그녀의 반보 현급의 솜씨로 이런 졸개들을 상대 하기엔 오이를 자르고 채소를 자르는 거나 다름 없어 잠깐 사이에 세 명의 운전기사가 모두 죽었다.
위기가 해소되었다.
임건우는 유화의 어깨 아래쪽에 핏자국이 가득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급히 그녀를 부축하며 "유화, 너 다쳤어, 괜찮아?"말했다.
방금까지 살벌했던 유화는 이내 입을 작게 오므리고 고통스런 얼굴로 임건우의 품에 쓰러졌다 "선배, 저 안 될거 같애요, 죽기 전에 제 소원 하나 더 들어줄 수 있나요?"
임건우가 허겁지겁 말했다.
"유화야, 겁내지 마, 내가 반드시 널 살릴 거야."
유화는 "아니야, 내 소원이 제일 중요해, 아니면 죽어도 눈을 못 감을꺼야, 어서, 이리 가까이 와, 나 못 버틸 거 같애"라고 했다.
임건우는 무심코 다가갔다.
"쪽-"
유화가 임건우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너 미쳤구나!”
지금 무슨 상황이라고 이런 농담을 해,임건우는 단번에 유화를 내팽개쳤다.
이때 우나영과 반하나가 긴장한 듯 달려왔다.
아까 화물차에 가려 제대로 못 봤는데 가려져 있던 람보르기니의 참상을 보고 입을 틀어막고 소리를 질렀다.
"먼저 숨을 곳 찾아봐, 내가 위쪽에 한번 가 볼게." 임건우가 재빨리 흑해골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더니 죽은 사람 하나만 보였다.
그의 주머니를 뒤졌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돌아오니 유화가 "선배, 빨리 갑시다, 제가 이미 만리상맹 사람들에게 전화를 했으니 곧 뒷처리 할 겁니다"라고 했다.
"깨끗하게 처리 될 까?"
"안심하세요."
곧, 네 명이 한 차에 타고 빠르게 떠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 달려와 덤프트럭 세 대를 몰고 갔고, 땅에 람보르기니도 깨끗이 처리됐는데 근처에 카메라가 없다면 관공서 사람이 와도 무슨 영문인지 모를것이다.
......
태운 별장.
임건우가 유화의 상처를 치료해 주었다.
임건우를 속여 키스까지 했지만 다친 건 사실이다, 람보르기니가 박살 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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