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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6화

강서준은 마왕 히쿠와 그의 아들 마록을 떠올렸다. 그는 그들에 대해 아는 것이 적었지만, 모모는 마족의 일원, 마족의 핵심이었기에 아는 것이 있을 거로 생각했다. 이 말을 들은 모모는 강서준을 이상하게 쳐다보며 물었다. “왜 마왕 히쿠에 관해 물어?” 강서준은 말했다. “마족의 최고 보물을 나한테 선물해 주셨으니 넌 아마 나의 몸에 대해 알고 있을 거야. 나의 몸은 마왕 히쿠가 본명 원심 마법의 연꽃을 통해 만들어낸 거야. 그리고 난 이번에 원계에서 마기를 이용해 마왕 히쿠의 아들을 부활시켰어.” “마록?” 모모는 충격을 받은 듯 외치며 물었습니다. “마록을 부활시켰다고?” “응.” 강서준은 고개를 끄덕였다. “휴!” 모모는 심호흡하며 물었다. “심각해. 강서준, 넌 네가 부활시킨 사람이 누군지 알기나 해?” “마왕 히쿠의 아들, 마록 아니야?” “넌 몰라.” 모모는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전에 한번 아버지가 말씀하시는 걸 들은 적이 있었어. 마왕 히쿠는 시들어가는 자신의 운명을 예측해 냈고 자신이 시들기 전에 무상의 대신통을 이용해 운명을 바꾸도록 마록을 도와주었어.” “오행에 있지 않고 천도를 뛰어넘은 마록, 그의 잠재력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서워.” 강서준은 말했다. “내가 마록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래, 그래서 너한테 물어본 거야.” 모모는 고개를 살짝 흔들었다. 그녀 또한 자세히는 알지 못했다. 그녀는 마록의 존재에 대해 들어본 적만 있었다, 마록이 봉인을 풀고 부활한다면 미래의 마족은 그를 모시며 살 것이 분명했다. 아버지의 말씀이 바로 그 말이었다. “네가 마록을 부활시켰다니, 생각지도 못했네. 근데 뭐 생각해보니 말이 되네. 너의 몸은 그의 아버지 본명 원심 마법의 연꽃으로 만든 거고, 마왕 히쿠와 넌 이미 업으로 오염되어 있어.” 모모는 심호흡했다. 그는 강서준을 바라보며 말했다. “조심하는 나아, 지명 일족은 무자비로, 하기로 유명해. 마록이 부활하면 그는 꼭 지구에 올 테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지구에는 피바람이 불 것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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