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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3화

용행일은 자리를 떠났다. 그는 강서준의 몸에 용골을 이식하고 떠났다. 강서준은 오래 머물지 않고 지하 깊은 곳을 떠나 바깥 섬에 나타나 이혁, 진예빈, 소요왕, 청하 등을 선부에서 풀어주었다. “어떻게 됐나요? 대장님?” 이혁이 나타나자마자 물었다. 청하 또한 강서준을 바라보았다. 그녀 또한 용원에 관심이 있었기에 지금 상황이 어떤지 궁금해했다. 강서준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용골을 이미 내 몸에 이식했어.” 진예빈은 물었다. “그럼, 대장님의 다음 계획은 무엇이죠?” 강서준은 곰곰이 생각했다. 처음의 생각에 따르면, 그는 원계에서 편안하게 수련한 다음 충분히 강해지면 지구로 돌아가라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제 원계는 평화롭게 수련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혼돈에 휩싸여 있었고, 지구보다 더 위험한 곳이 되었다. “지구로 돌아갈 거야.” 강서준은 말했다. “이제 지구의 두 번째 재앙인 짐승이 등장하여 인류에게 엄청난 해를 끼칠 것이므로 지구로 돌아가서 살펴볼 생각이야.” “그럼, 중윈은요?” 이혁은 살짝 얼굴을 찡그렸다. 강서준은 말했다. “비록 지구로 돌아가지만 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숨어서 수련할 계획이야. 그러면 원계에 있는 것보다는 안전해. 지금 원계에서 나를 죽이려는 사람들은 마족 종족 전체지만 지구에서는 중원 한사람일 뿐이다.” 지구로 돌아오는 건 원계에 있는 것보다 더 안전했다. 그는 청하를 바라보며 물었다. “정말 나와 함께 지구에 가고 싶니?” “가자, 왜 안 가?” 청하는 말했다. “내가 원계에 남아서 뭘 하겠어? 이곳은 혼란에 빠질 텐데 내가 여기 있어도 별 도움이 안 돼. 지구로 가서 조화를 위해 싸울 거야.” “좋아, 그럼 가자.” 강서준은 말했다. “이번엔 너희들더러 선부로 보내지 않을 거야.” “이혁, 진예빈, 소요왕, 너희 먼저 지구로 돌아가 우선 용국에 가거라. 그리고 김초현에게 난 괜찮다고 전해주거라. 용국이 감시당하지 않는 한 나도 지구로 돌아갈 기회를 찾을 거야.” “네.” 이혁, 진예빈, 소요왕은 동시에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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