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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장

한 중국 사람이 이렇게 날뛰는 것을 듣고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모두 화가 나서 부들부들 떨었다. “무슨 뜻이야? 네가 외국인이라고 우리 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거야?” “여기는 우리 땅이야. 네가 어디서 왔든 꺼져!” “우리 대하는 법치 국가야. 네 권력만 믿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곳이 아니야!” “……” 맞은 편의 많은 사람들의 비난에 이택성은 귀를 후비며 담담하게 말했다. “자, 그만 떠들어. 너희 같은 아랫사람들은 아무리 떠들어 봤자 소용없어.” “너희들 내 신분이 뭔지 알아?” “대하에 있는 중국 상성재벌 대표가 바로 우리 아버지야! 간단히 말해서 나는 대하에 있는 상성재벌 사람으로 내 밑에 만 명 이상이 있다고!” “보잘것없는 남원에서 누가 감히 나를 건드릴 수 있겠어?” “만약 이까짓 일을 처리하려고 했다면 진작에 누군가 왔을 거야.” “하지만 너희 관청은 지금 아무것도 아니야.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이택성은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이때 사방에서 깜짝 놀라 숨을 헐떡이는 소리가 들렸다. 다들 생각이 났겠지만 이 곳은 남원에서 가장 번화한 중심 지역이었다. 평소 같았으면 3분도 안 돼서 교통경찰이 와서 딱지를 붙였을 텐데 오늘 이렇게 큰 일이 나도 아무도 관여를 안 하네? 이택성의 기세가 너무 커서 관청 쪽에서 아무도 그에게 미움을 사지 않으려고 한다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 하현은 이택성을 위아래로 훑어 보았다. 여기서 대하의 상성재벌 부대표를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이택성은 이때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자, 이런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마. 내 시간은 소중해!” “빨리 돈을 배상 하든지!” “아니면, 빨리 잠을 자든지!”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은 한 사람도 갈 생각 하지마!” “캬캬캬______” 곧 수십 명의 경호원들이 하현과 설은아 주위를 에워쌌다. 안쪽에는 외투를 벗고 검은 허리띠를 드러내고 있는 몇 사람이 있었다. 중국 무도, 검은 띠 8단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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