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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장

펄쩍 뛰는 셋째 영감을 보고 최 집사는 유감스러워하며 말했다. “셋째 영감님, 제가 입수한 첩보에 따르면 장북산은 이미 중주에 도착을 했고, 이런 상황에서 그를 다시 데리고 올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셋째 영감은 심호흡을 하고 냉정을 되찾고 말했다. “중주에 가서 사람을 데리고 와? 너 어르신을 바보로 아는 거야? 거기는 거물들이 너무 많아!” “누가 장북산을 보냈는지 찾아봤어?” “분명 하현 일 거예요!” 최 집사는 입을 열었다. “제가 듣기로 하현이 직접 장북산을 비행기에 태워서 보냈다고 합니다.” “퍽!” 셋째 어르신은 손에 들고 있던 찻잔을 땅에 내리치며 노호하며 말했다. “망나니!” “이런 망나니 놈!” “내 아들을 식물인간으로 만들기만 한 게 아니라 장북산을 보내버리다니! 넌 죽었어!” 최 집사는 조용히 말했다. “셋째 영감님, 하현이 천일그룹 하 세자의 운전기사라는 것도 알아냈습니다.” “천일그룹? 강남의 하늘이라고 불리는 천일그룹?” “하 세자, 이전 하씨 가문의 그 세자 말이야?” 셋째 영감은 얼굴을 살짝 찡그리며 말했다. “맞습니다. 바로 그 사람이에요. 그래서 이 일은 처리하기가 쉽지 않아요. 영감님!” 최 집사는 눈살을 찌푸리며 말했다. 셋째 어르신은 차갑게 말했다. “보잘것없는 천일그룹, 먼저 실력을 다시 시험해 보자.” “너 먼저 할 일이 있어. 내일 저녁에 우리 미국 최가에서 만찬을 연다고 해. 남원의 유명한 거물들 외에 그 외세의 대표들도 다 초대해.” “내가 온 것을 모두에게 알려야겠어.” “장소는 최가 조상님 댁으로 하고!” 이 말에 최 집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안심하세요. 제가 잘 처리 하겠습니다.” 최가 할머니는 이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며 말했다. “셋째 영감님, 아직 보고하지 못한 일이 있습니다!” “당도대 대장이 내일 저녁에 저희 남원 최가에 오실 거예요. 저희는 대장님을 남원 최가의 외손녀 사위로 모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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