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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장

곧 바깥 마당에서 파문이 일었다. 최준은 대장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중상을 입어 장기간 병부 병원에 입원을 해야 했다. 그러나 대장은 최가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며 조만간 찾아 뵙겠다고 했다. 순간 최가 전체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비록 순간 강남 3인자 최준을 잠시 잃었지만 최가는 오히려 대장과 관계를 맺게 된 것이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최가 할머니는 즉시 최가 사람들을 구석으로 끌고 가더니 조용해 말했다. “지금 보니 전에 준이가 계획한 건 이미 실패했어. 우리가 원래 계획한 대로 할 수 없어!” “하지만 상관없어. 조만간 대장이 우리 집에 찾아 올 거니까!” “그때 우리가 그에게 한약을 먹게 하면 돼. 이미 엎지른 물이 되면 그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 할머니의 말을 듣고 최가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올랐다. 이전의 계획은 최수빈이 대장의 아이를 임신하게 해서 자녀로 인해 귀하게 여김을 받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다. 이제 대장이 방문을 하기만 하면 이미 엎지른 물이 되니 이렇게 하면 임신이 되지 않더라도 대장도 가지고 논 다음 버릴 수는 없지 않겠는가? 이 두 가지 계획을 비교해 보자면 분명 두 번째 것이 더 간단하고 효과적이었다. 관건은 지금 최준이 자리에 없고 첫 번째 계획도 실행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번 성회는 많은 상류층들이 최가를 치켜세우는 데서 끝이 났다. 마치 축제에서 가장 큰 이득을 본 사람은 최가인 것 같았다. 이어 강남의 정권이 바뀌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항성 이가는 1시간 안에 모든 사업을 버리고 항성으로 돌아갔다. 나가, 구가는 완전히 망했다. 거의 가족들 중에 절반은 감옥에 갇혔다. 두 가주는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남원의 6대 일류 가문 중 유독 안씨 집안과 최가만이 우뚝 서 있었다! 모든 것이 끝난 후에 하현은 이전의 평상복으로 갈아입었고, 원경천도 그의 곁에 있었다. 곧 그들은 떠나려고 하던 설은아 일행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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