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1048장

한편 장북산 선생도 기뻐했다. 원래 그를 탓하던 부상자 가족들이 과일을 들고 직접 찾아와 사과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북산은 한 평생 명예와 권세, 부를 추구하지 않았고 자신의 환자가 회복되는 것을 가장 기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백운회사에서 집을 반환하려던 사람들은 더 이상 소란을 피우지 않았다. 장북산 선생이 함부로 대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대모산 리조트의 건축 품질은 아주 좋았다. 게다가 이런 소동이 있었기에 백운회사 측에서는 분명 대모산 리조트의 전반적인 품질과 시설을 더 좋게 많을 방법을 생각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값이 오를 수밖에 없는 이 집을 내 줄 수 있겠는가? 곧 백운회사의 업무가 회복되었는데 나중에 호의를 베풀 목적으로 은아가 소장하고 있던 우수한 별장을 제외하고 다른 별장들은 전부 팔렸다. 은아가 원래 최가에게 팔려고 준비해둔 별장은 모두 회수했다. 그럴 만도 했다. 최가는 원래 말로만 했을 뿐 돈도 전혀 보내지 않았고 계약서에 서명도 하지 않았다. 이번에 최가는 우물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던졌으니 설은아를 화나게 하지 않았겠는가? …… 최가. 이번에 최가는 부인도 잃고 병사도 잃어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그들은 금전적인 손실은 적었지만 최준은 이번 일로 적지 않은 인맥과 힘을 동원했었다. 그러나 최종 결말이 이러했기에 지금 이 사람들은 조금 두려워 최가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최가의 인맥과 힘은 어느새 많이 줄어들었다. 이번에 최가의 원기가 크게 상해 가문의 힘이 최소 30% 정도 줄어든 셈이었다. 하지만 최준이라는 강남 3인자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이번에 혹 떼러 갔다 혹을 붙이게 된 것은 그 자신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다행히 최가에도 좋은 소식이 있었다. 전에 최준이 그의 스승과의 관계를 통해 강남 병부의 새로운 1인자가 누구인지 알아낸 것이다. 원경천, 원래 이남 병부의 2인자였지만 이번에 수비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