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0화 전처의 사업을 지지하다
추하나도 눈이 빛난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당황했다."하지만 투자가 너무 크지 않을까요?"
소은정은 손을 흔들었다. "걱정 말아요. 전문가에게 맡겨 할 테니 당신이 책임지고 참가하면 돼요."
추하나는 정중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소은정이 제의한 일에 대해 모두 단번에 동의했다.
소은정은 즉시 도준호에게 사람을 찾아 방안을 정하도록 하였다.
추하나는 돌아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소은정이 차지하고 있는 권익 비율을 50%로 정확히 나누었다.
소은정이 눈을 가늘게 뜨고 즉시 10%로 권익비율을 고치고 추하나에게 보냈다.
그녀의 정신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기에 사무실의 이득을 볼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 일이 끝난 후 변호사 사무소는 추하나가 스스로 관리하도록 했다.
도준호는 이 예능 프로그램의 신선도에 대해 전혀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 모두들 연극으로 인해 감정이 생긴 것을 많이 보았으니 이혼 후 스스로 분발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은 반드시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이다.
필경 소은정은 당시 이혼할 때 매우 기세등등했기 때문에 모두들 그녀의 사업에 대한 마음이 요동치고 있었지만 아쉽게도 소은정은 배우가 아니기에 사람들에게 연기를 보여줄 수 없었다.
이 예능 프로그램이 나오면 반드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고 열기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도준호은 즉시 비밀 토론을 소집하여 방안을 결정하였다.
참가할 주인공은 추하나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 비교적 유명한 몇몇 이혼한 여자 스타들도 있는데 이들은 전기 시청률의 보증수표이다.
사람들이 그의 신분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도준호은 단호하게 소은정에게도 참가할 것을 요청했다.
소은정은 이에 즉시 대답하지 않았지만 먼저 제1기에 참가하여 열기를 더하는데 동의했다.
이 예능 프로그램이 투자처를 찾을 때, 소은정은 SC 그룹의 투자에 동의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중을 대상으로 했다.
태한 그룹.
이한석은 부랴부랴 이 투자 초청 방안을 박수혁의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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