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장
"이 대표님 역시도 정말, 매우 잘 생겼어. 하지만, 나중에 이 대표님을 만날 때 그런 터무니없는 말을 해서는 안 돼. 다래야.. 경솔함도 조절할 줄 알아야 하는 거야. 도희 대표님께서는 다래 너를 사랑해서 봐줄 수도 있지만, 만약 실수로 이 대표님을 화나게 한다면? 그때는 내가 못 도와드릴 수도 있어! 알겠니..?”
"알겠어요!! 그런데.. 저기, 제가 보니까 이 대표님이 다소 내성적인 사람이긴 하지만, 좀 나쁜 남자 스타일이란 걸 알고 있어요! 벌써 여러 명의 여자친구가 있는 것처럼 같아서요!" 그 소녀는 히죽거리기 전에 혀를 내밀며 말했다.
"이 장난꾸러기야! 또 그런 소리 하면 맞을 줄 알아라! 대체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들은 거야?"
"아니, 그 쪽 동네에 사는 거의 모든 애들이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요. 또한 성남에서 여러 명의 여성을 임신시킨 문란한 남자라고 들었어요. 그를 불쾌하게 만드는 사람은 결국 임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 분이 좀 두려워요!" 다래는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나는 그 무식한 놈들이 정말로 죽임을 당할 것 같다 이 녀석아! 어떻게 이 대표님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릴 수 있을까? 말도 안 돼! 김다래!! 이도희 대표님께서는 이 대표님이 아주 친절한 분이라고 하셨어. 그러니 그 망할 녀석들은 그저 헛소문만 퍼뜨리는 실없는 인간들이라고, 말도 안 돼!! 이제 그 이야기는 이제 그만 말하는 게 좋을 거다!"
"도희 언니는 그의 누나니까, 이 대표님이 어떤 짓을 하든 그를 칭찬할 거라고요!"
"이 장난꾸러기 녀석아!! 이제 충분해! 조용히 하고!!!”
김달호는 극도로 화가 나서 소리쳤다.
그때 도윤이 그들의 뒤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 그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었다. 도윤은 그들이 오기까지 조용히 리무진을 빠져나와 그들이 이야기하는 동안 리무진 주위를 빙빙 돌고 있었다.
그는 그래서 다래가 말한 모든 내용을 듣고 지금 확실히 자신을 소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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