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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8화

다크 코너! 중심성 안. 임동현은 나찰에게 적염용병단의 고위층 멤버들을 불러 회의를 열게 하였다. 곧 고위층 멤버들이 빠짐없이 도착했다. 제1부단장 나찰. 제2부단장 소파군. 제3부단장 윤금희. 깡마르고 젊은 남자가 한 명 더 있었는데 임동현은 기혈의 사람이었던거로 기억했다. 쟤는 왜 왔어? 임동현은 나찰에게 묻는 듯한 눈길을 보냈다. 나찰이 보고 일어나서 말했다. "단장님! 이 사람은 기혈용병단의 군사였던 이소천이라고 합니다, 그는 여기 다크 코너 현지인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의 과거를 조사해봤는데 기혈용병단에 있으면서 사람을 죽인 적은 없고 기본적으로 기혈의 내정만 처리했습니다, 게다가 그가 낸 많은 아이디어 모두가 우리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고 다크 코너에서도 평판이 좋아 제가 그를 남겨두었습니다." "이소천이 단장님께 인사 올립니다!!!" 깡마른 남자가 앞으로 나와 임동현에게 몸을 굽히고 인사했다. 임동현은 그를 자세히 뜯어보았다, 나이는 스물일여덟 살로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았고 약간 여위고 실력은 별로 없었다, 겨우 이삼류 수준으로 보통 사람보다 조금 나을 정도였다. "너는 다크 코너 출신이더냐???" 임동현이 물었다. "네! 단장님!" 이소천이 대답했다. "기혈용병단의 군사였다고 하니 다크 코너에 대해 자세히 연구해 봤겠지? 다크 코너의 현재 형세가 어떤지 한번 말해봐." "단장님께 말씀 올립니다, 이소천이 보기에는 다크 코너의 현재 형세는 괜찮습니다, 다만 이것은 양대 제국 사이에 균형이 잡혔기 때문이지요, 만약 양대 제국 사이에 약간의 기울림이라도 생기면 다크 코너는 반드시 멸망할 것입니다." "뭐??? 구체적으로 말해봐!!!" "다크 코너는 양대 제국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고 유일하게 자장의 간섭이 없는 곳으로써 매우 중요한 전략적 장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대 제국 모두 다크 코너가 상대방에게 넘어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전의 기혈이나 현재의 적염이 이곳을 차지할 수 있은 것도 그 원인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단 양대 제국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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