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화
듣자 하니 최근에 마성의 황금 구역 부지를 또 찍었다고 하는데, 관련된 금액이 삼백억에 달하고, 이미 삼십억의 계약금을 냈으며, 나머지 이백칠십억은 최종 자격을 확정한 후에 내야 한다고 한다.
이번에 임동현의 리치 포인트는 백오십이 점에서 사백사십이 점으로 올랐다, 만약 이백칠십 점을 더하면 목표치인 천 점에 점점 가까워질 거다.
하지만 지금 조현영의 투자가 막혔고, 리치 포인트의 출처가 없어졌으니, 이건 무조건 안 될 거다.
서울에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 일이 안 일어난다는 전제하 이지 않나!
리치 포인트가 안 오르면 실력도 안 올라간다. 그렇게 되면 안정감도 없어진다.
어쨌든 지금 두 조직의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 있으니, 며칠 일찍 가고 늦게 가는 것은 큰 영향이 없다.
우선 마성 쪽, 조현영의 일을 해결하고 그녀 스스로 자신을 위해 리치 포인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임동현은 먼저 마성으로 가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기로 계획을 바꿨다.
마성은 SCC의 본거지입니다. 그는 SCC의 열세 명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으로서, 그는 이 정도의 일을 처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그는 아직 두 개의 굉장히 중요한 신분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임동현이 혼자서 마도로 달려가고 있을 때였다.
마성.
스타 스카이호텔.
여긴 전 세계 다섯 개의 십 성급 호텔 중 하나이다.
호화롭다는 이미 이 호텔을 형용하기에 부족했다.
소문에 의하면 입구에 있는 사자 두 마리는 모두 순금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로써 이 호텔의 호사스러움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때 호텔 십팔 층에 있는 한 고급 스위트룸 안에서
조현영은 못생긴 얼굴로 눈앞의 젊은 남자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 뒤에는 위용과 이국형이 서 있었다.
"조 아가씨! 내가 한 말이 이해가 안 됩니까? 아니면 당신은 내 말을 안중에 두지 않았습니까? 혼자 오라고 했는데 두 사람과 같이 오다니 무슨 뜻입니까?"
젊은 남자가 가죽 소파에 앉아 다리를 꼬고 와인 한 잔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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