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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화

진씨네가 문어구에서 얼마 기다리지 않아 임동현이 그들을 마중하러 나왔다. 임동현도 그들이 문어구에서 걸릴 줄 몰랐다, 그는 수없이 드나들었지만 아무도 그를 막은 적이 없었다. 진씨네를 마중해서 임국영이랑 합류한 후 임동현은 그들을 데리고 삼동 건물로 갔다. 최유진이 열쇠를 가지고 이미 삼동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임동현이 미리 통지했었던 것이다. "임 선생님, 이쪽으로 갑시다!" 최유진은 임동현을 향해 공손하게 말했다. 그녀에게 있어서 임동현은 재물신이었다, 임동현에게 집 세 채를 팔아서 그녀는 십이억 원을 벌었으니까! 일행은 최유진의 안내하에 임동현이 이미 계약금을 낸 그 이백억 짜리 대평층 저택으로 갔다. 방에 들어선 두 집 식구들은 깜짝 놀랐다. 이렇게까지 호화로울 수도 있다니, 역시 최저가 백억이 거짓말이 아니였다. 인테리어에 가구에 풍경에 모두가 일품이였다. 아무리 그들이 이런 인테리어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해도 아름다움을 감상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집값이 이백억이나 된다고 하자 임국영은 뭐라해도 가질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임동현은 이미 계약금도 지불했고 환불도 안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일동 건물에도 이미 다른 한 채를 사놓았다고 말해도 임국영은 여전히 믿지 않았다. 결국 임동현이 그들을 데리고 일동 건물에 가서 집도 보여주고 또 한참 설득해서야 임국영은 받아들였다. 이어 임동현이 그들을 데리고 최유진과 함께 분양부에 가서 나머지 집값을 지불하고 임국영의 신분증으로 부동산증을 발급 받으니 이 집은 앞으로 임국영네 소유가 되었다. 또 임동현은 그들을 다시 골든호텔에 데리고 가서 임국영네 세 식구와 진휘에게 비교적 한가한 일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일이 라고 해야 앉아서 돈만 받으면 되는 것이었다. 두 집 식구들은 강남성에서 유일한 이 팔성급 호텔이 임동현의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때 그들은 이미 무감각해졌다. 임동현이 이틀사이에 그들에게 너무 많은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먼저 이억 되는 고급 차, 그 다음은 이백억 되는 저택, 거기다 지금은 이조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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