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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04화 당신이 좋아하는 죽이에요

소남은 말하고 나서 핸드폰을 내려놓고 휠체어를 조종해 책상 쪽으로 갔다. “일하자.” “예, 대표님.” 동준도 다른 의자를 열고 그와 함께 T그룹 업무를 처리했다. 회사의 중요한 사무를 잘 처리한 후 소남의 핸드폰도 여러 번 진동했다. 그가 들고 한 번 보았는데 부하에게 문자가 왔다. 그 차량의 블랙박스를 가져가서 확인했는데 그날 원아의 운행기록은 아주 정상적이었고 기록된 곳은 T그룹과 별장이고 다른 의심스러운 점은 없었다. 소남은 핸드폰을 내려놓았다. ‘원아는 분명히 어딘가에 갔어. 차를 가지고 가면 증거가 남으니까 일부러 운전을 안 했을 거고, 그래서 그곳에서 다친 게 분명해...’ 이 일은 시간이 꽤 지난 일이었다. 소남이 잘 조사하려면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고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노트북 화면을 보면서 다시 깊은 생각에 잠겼다. ‘이 일은 원아를 통제하는 그 조직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동준은 자기 보스가 이러는 것을 보고도 감히 말을 하지 못했다. 다른 곳. 원아는 방으로 돌아간 후 휴식하지 않고 봉투에 있는 약을 전부 꺼내 바로 먹어야 할 알약을 남기고 기타 모든 약은 가루로 갈아 일정한 비율에 따라 나눴다. 거즈를 뜯고 그녀는 다시 꿰맨 상처를 보았고 꿰매는 것이 이전보다 실제로 더 좋아졌다. ‘역시, 의사선생님들 훨씬 전문적이네.’ 원아는 비율에 따라 나눈 가루약을 들고 조심스럽게 상처에 바르고 거즈를 감았다. 일을 마친 후 그녀는 지친 상태로 침대에 누웠다. 안드레이의 칼에 자신이 죽을 뻔했고, 지금까지는 그것을 숨길 생각만 했지 소남에게 알려질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원아는 소남이 반드시 알아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원아도 이렇게 많은 번거로운 일이 있을 줄은 몰랐다. 그날 밤 자신이 한 것도 그렇게 꼼꼼하지 않았다. 알렉세이를 찾으러 가겠다고 했지만, 아파트 입구에서 내리고는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앞으로 걸어가 따로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갔다. 만약 그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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