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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1장

스타팰리스 유치원 오늘은 경호원의 첫 출근날이다. 경호원은 두 아이를 픽업해 집으로 데려갔다. "경호원 아저씨, 저 오빠랑 잠시 밖에서 놀다 가면 안돼요?" 라엘은 고개를 들고 경호원을 시탐해 보았다. 경호원은 조리있게 답했다. "안될 것 없습니다, 아가씨! 저녁을 먹고 제가 모시고 가겠습니다." 라엘: "네! 우리 저녁에 뭐 먹어요? 시켜 먹나요? 아니면 아저씨가 직접 해 주시나요? 경호원 아저씨, 아저씨는 몇시에 퇴근해요?" 경호원: "어머님이나 삼촌이 돌아오면 퇴근할 겁니다. 아가씨랑 도련님이 괜찮으시다면 제가 저녁 해 드리죠." 라엘은 중얼거렸다. "그럴려면 우선 마트에 가서 장을 봐야 되는 거죠? 아저씨가 저희한테 밥을 해 주면 엄마가 월급을 두 배로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아니다, 아저씨가 한 밥이 맛이 없으면 두 배로 주지 않아도 되네요." 경호원은 웃으며 말했다. "어머님이 저한테 주는 월급은 아가씨와 도련님에게 하루 10끼씩 밥을 해 줘도 충분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경호원은 두 아이와 함께 마트로 향했다. 저녁 7시에 경호원은 마이크의 전화를 받았다. 마이크는 두 아이의 상황에 대해 물은 다음 "저 오늘 좀 늦게 들어갈 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9시에는 자요. 그니까 저랑 아연이 9시가 돼서도 안 들어가면 알아서 퇴근하세요." 마이크는 진아연을 찾을 수 없었다. 그는 퇴근 시간에 맞춰 진아연을 찾아갔지만 진아연은 지리에 없었다. 전화도 받지 않았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전화를 걸어보니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 마이크는 욕이 나올 뻔했다. 박시준이 그녀를 데려간 게 틀림없다! 박시준의 전화도 통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이크는 바로 운전해서 박시준의 저택으로 향했다. 그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조지운과 통화를 했다. "심윤이 유산한 걸 어떻게 아연이한테 뒤집어 씌울 수 있어요?! 아연이가 그럴 사람도 아니고 그런 짓을 절대 할 리가 없어요!" 조지운 : "오늘 대표님도 회사에 나오지 않았어요. 심윤 씨 그일, 저도 들었어요. 하지만 제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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