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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57장

강도평은 눈을 가늘게 뜨고 동영상을 주의 깊게 보았다. ”저는 강도평 옆에서 15년 동안 일해왔습니다. 재작년에 부상으로 인해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고향에 돌아온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말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왔습니다. 매일 눈을 감을 때마다 유령들이 억울하다고 찾아오는 꿈을 꿉니다... 강도평 옆에서 일하는 15년 동안 강도평 씨는 저에게 자신의 애인과 자식들을 포함한 18명을 죽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이 자식들은 강도평의 친자식이 아닙니다. 강도평이 자신의 자식이라고 밝힌 이유는, 자신이 오래전부터 불임이라는 비밀을 숨기기 위해서입니다!” '퍽'하는 소리와 함께! 강도평은 강훈의 휴대폰을 바닥에 던졌다! 그러나 휴대폰에는 여전히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었다. ”이 18명의 목숨은 단지 저에게 시킨 것뿐입니다. 강도평 씨에게는 개인 경호원이 아주 많습니다. 다른 경호원에게도 많이 시켰습니다... 지금까지 강도평의 손에서 죽은 목숨은 본인 스스로도 헷갈릴 정도로 많을 겁니다.” ”입 닥쳐! 이런 개자식이!” 강도평은 격렬하게 소리를 지르며 강훈의 휴대폰을 여러 번 짓밟았다. 휴대폰에서 더 이상 어떤 소리도 나오지 않을 때까지 말이다. 강훈은 아버지의 발 밑에서 망가진 휴대폰을 보며 식은 땀을 흘렸다. ”아버지... 일단 진정하세요.” 강훈은 비틀거리는 아버지를 소파로 부축였다. “아직 동영상이 공개되지 않았으니 돈 주고 다시 사오면 됩니다.” 강도평은 손을 들어 이마를 받치고 거칠게 숨을 쉬며 말했다: “훈아, 이 일은 너에게 맡기마! 만약에 네가 이 일을 해결할 수 있다면 앞으로 우리 집 재산은 꼭 너에게 물려주마. 잘 안되면... 더 능력있는 사람을 찾을 수 밖에 없고...” ”아버지, 당장 가서 해결하겠습니다.” 강훈은 말을 마치며 바닥에 떨어져있는 망가진 휴대폰을 주워 성큼성큼 걸어갔다. 강훈이 떠나자마자 강도평은 바로 자신이 가장 아끼는 수하를 불렀다. ”당장 가서 진표 그 배신자 찾아와! 그만둘 때 적지 않은 돈을 주었건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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