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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2장

곧 한이와 라엘이의 생일이다. 진아연은 인터넷에서 보석 경매 관련 소개를 보았다. 이 경매에 나오는 보석들은 어린이들이 착용할 만한 예쁜 보석들이 많았다. 진아연은 한눈에 그것을 보고 마음에 들었다. 라엘이가 분명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경매에 낙찰받아 딸에게 선물로 주고 싶었다. "다음 보석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보석입니다. 이 보석은 서국 여황제가 자신의 딸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특별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최고의 장인들이 수제 제작을 한 것이며, 총 108개의 보석이 박혀있다고 합니다. 그럼 경매를 시작하겠습니다." 진아연이 바로 경매가를 말하려고 할 때, 그녀 옆에 앉아 있던 남자가 바로 "15억." 진아연은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이 남자는 꼭 낙찰을 받으려고 하는 것 같았다. 경매 최저가가 6억 부터 였기 때문이다. 근데 거기에 남자는 바로 9억을 더했다. 진아연은 보석 사진을 다시 보았다. 라엘이가 많이 좋아하는 모습이 떠올랐다. 그녀는 마음 먹고 바로 카드를 올렸다. 바로 1억을 올려 말했다. "9번 입찰가 16억!" 경매사는 바로 이어 말했다. "더 하실 분 있으십니까?" "죄송해요. 최종 가격 20억으로 하겠습니다." 진아연이 다시 말했다. 경매사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 "9번 입찰가 20억! 20억! 다른 분이 더 있으실까요?" 진아연의 옆에 앉아 있던 사람은 당황한 표정이었다. 그는 진아연을 조용히 응시했다. 진아연은 모자를 푹 눌러쓰며 자신을 감추려고 했다. "잠깐만요. 전화 좀 하고 오겠습니다." 그 남자는 진아연의 표정을 보고 싶었지만 보이지 않아 성급하게 입찰가를 말하지 않고 잠시 경매를 중단시켰다. 경매가 잠시 중지되었다. 10번 경매자는 전화를 걸러 갔다. "대표님, 다른 분께서 그 보석을 입찰 받으려고 하십니다. 바로 20억까지 경매가를 올렸습니다. 누군지 보려고 했지만 모자를 쓰고 있어 아직 확실하게 누구인지 알 수도 없습니다. 어디서 본 거 같기도 한데..." 강민 역시 기본적으로 20억을 생각했다. 그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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