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제180장

안젤라 국제학교. 박시준은 행정부에 와서 한이의 정보를 얻었다. 이름: 진지한! 어머니: 진아연! 나이: 4살 3개월! 박시준의 눈은 '진아연'이라는 단어에 고정되었고 심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를 밟은 놈이 다름 아닌 진아연의 아들이었다! 그리고 그 아이는 이제 4살이 넘었다! 그들이 떨어져 지낸 시간도 4년이 넘었다! 만약 이 아이가 그녀가 직접 낳은 아이가 맞다면 그녀가 떠날 때 이미 임신을 했다는 것이었다! 진지한의 자료를 손에 쥔 박시준은 몸이 저도 모르게 떨렸다. 행정부 실장은 의문 섞인 표정을 지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박 대표님, 이 아이가 왜요? 문제라도 있는 겁니까?" 박시준의 목젖이 위아래로 움직이더니 쉰 목소리로 말했다. "날 이 아이가 있는 곳에 데려다 줘!" 실장은 어쩔 줄 몰라 하며 말했다. "이 아이 오늘 학교에 나오지 않았어요. 그 아이에겐 무슨 볼일이 있으신가요? 제가 아이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 볼게요." 박시준: "그럴 필요없어!" 그는 진지한의 자료를 가지고 행정부에서 성큼성큼 걸어 나갔다. 그는 진아연을 직접 찾아가려 했다! 이 아이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봐야 한다! 같은 시각, 박씨네 별장 밖 정원. 강진은 몸이 찌뿌둥했고 기분이 매우 나빴다. 그녀는 심윤이 여우같은 흑심을 가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박시준에게 손을 대다니! 이게 다 뭔가? 이건 돌을 들어 자기 발등을 깨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녀가 심윤을 박시준에게로 데려간 것은 그에게 잘 보여 박시준 곁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자신이 데려온 여자가 그녀의 남자를 빼앗다니! 하! 그 여자를 너무 쉽게 본 잘못이다! "심윤아, 해외로 취직할 생각은 없어?" 강진은 일부러 침착하려고 애썼지만 그녀의 떨리는 목소리는 그녀의 진짜 감정을 드러내고 말았다. 그녀는 화가 나 미칠 것 같았다! 지금 심윤이 박시준에게 그렇게 중요한 존재가 아니었더라면 이미 그녀의 뺨을 한대 후려치고도 남았다. "그냥 일 일뿐이야. 어디든지 좋은 직장은 찾을 수 있잖아"심윤의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