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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5화

‘사람의 목숨도 안중에 없는데 어떻게 강아지 한 마리의 생명에 신경을 쓸 수 있겠는가?’ "그건 당신 표현에 달려 있어요. 호텔의 주소를 보내줄게요.” 육성현은 전화를 끊고 호텔 주소와 방 번호를 모두 보내며 엄혜정이 오기를 기다렸다. 엄혜정은 감히 육성현을 기다리게 하지 못하고 호텔로 달려갔다. 그녀는 핸드폰에서 가게와 통화한 기록을 떠올렸는데 그때 푸딩이는 틀림없이 잃어버리지 않았을 것이다. 데리러 가기로 한 날짜가 거의 다가오니까 가게 주인이 전화했는데 육성현이 전화를 받아 푸딩까지 뺏긴 것으로 추정된다. 그곳에 도착한 후 엄혜정은 육성현의 부하 따라 스위트룸 문밖으로 갔고 부하는 엄혜정을 위해 문을 열어주었다. 엄혜정이 들어가자 소파에 반쯤 누워 있고 다리를 꼬고 있는 남자를 보았고 그 소파는 남자의 기에 눌려 엄청나게 쪼글쪼글해진 것 같았다. 그 순간, 엄혜정은 형요림의 그림자를 본 것 같았는데, 전혀 구속받지 않았다. 육성현은 나른하게 누워 손에 술잔을 들고 있었는데 안경을 쓰지 않은 눈이 그녀를 주시하고 있었다. “왔어요?” “푸딩이는요?” “겁도 없네요. 원유희가 당신을 구할 것 같아요 아님 김신걸이 당신이 구할 것 같아요?” 육성현은 그녀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았고 뼈 때리는 질문을 했다. 엄혜정은 급히 그의 앞으로 달려갔다. “대체 내 푸딩을 어디로 가져간 거예요? 아님……설마 이미…….” “그 조그마한 것이 악어 배를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강아지는 육성현의 안중에 없었다. 엄혜정은 그 말을 추측했다. ‘즉, 푸딩이는 괜찮았단 말인가?’ “세인시에 있어요.” 엄혜정은 멍하니 괴물 같은 김하준을 바라보았다. “경찰에 신고해서 날 잡아가라고 할 줄 알았는데 안 했네요?” 육성현은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그녀를 자세히 보았다. “증거 없어서요? 내가 좀 알려줄까요?" “……당신 지금 육성현이니까 아무도 내 말을 믿지 않을 거예요. 미친X 취급만 받을 거예요.” 원유희 사무실에서 그녀가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얘기한 순간부터 엄혜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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