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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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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7화

김진성은 흔쾌히 수락하였다. “진성 아저씨, 미리 고마워요.” 진명은 감사 인사를 하였다. 약재들에 관한 일들을 해결했으니 그는 마음이 놓였다. “우리 둘 사이에 뭘. 다른 사람도 아닌데 그렇게 고마워할 필요 없어.” “진명아, 시간도 늦었고 여기까지 오느라 힘들었을 텐데 남아서 같이 밥이나 한 끼 하는 것이...” 김진성이 웃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진명은 거절할 생각이었지만 말을 채 마치기도 전에 김진성에 의해 끊겼다. “지난번에 나의 레벨을 전왕경에로 도달하게 해주었는데 내가 줄곧 너에게 고마움의 성의를 보여줄 틈이 없었어.” “오늘 무조건 먹고 가. 내가 너에게 제대로 술잔을 올려 감사 인사를 해야겠으니까.” 김진성은 러브콜을 보내면서 말했다. “그건... 알겠어요.” 호의를 거절할 수 없었던 진명은 김진성의 체면을 굳이 구길 필요가 없었기에 그는 바로 승낙을 하였다. ...... 저녁 7시가 넘은 시각. 진명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임아린과 하소정 몇몇 사람들은 방금 막 저녁을 먹었던 참이었다. “진명아, 왔어? 약재 구매에 관한 일들은 어떻게 됐어?” 진명을 본 임아린이 관심을 갖고 맞이하며 물었다. “이미 다 처리했어. 진성 아저씨가 늦어서 이틀 후면 약재들을 구해다 회사에 보내주겠다고 했어...” 진명이 웃으면서 말했다. “그럼 됐어.” 임아린은 기쁜 기색이 가득한 얼굴을 하였다. 그녀는 마음속 내내 걸렸던 응어리가 드디어 사라진 것 같았다. “진명 씨, 우리 이미 오랫동안 같이 수련을 하지 않았었어요!” “지금 언니의 상처도 이미 완쾌되었으니 우리 오늘 밤엔 같이 수련하는 거 어때요?” 하소정이 폴짝폴짝 뛰어오면서 기대가 가득한 얼굴로 물었다. 그녀는 수련에 관한 일에 줄곧 빠져있었고 진명이 그녀에게 현녀결을 가르쳐 준 후로부터 그녀와 진명, 그리고 임아린 세 사람은 예전에 종종 같이 수련을 하곤 했었다. 하지만 후에 진명이 떠남에 따라 그녀는 줄곧 즐거움이 사라진 것만 같았다. 현재 진명이 다시 돌아왔고 게다가 임아린의 상처도 완쾌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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