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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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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3화

“당신......” 양정아는 화가 났다. 그녀는 도저히 진명이 어디서 나온 용기로 저러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설마 진명은 자신이 운 좋게 주씨 가문 도련님을 알게되었다고, 강성시에 천하무적이 됐다고 생각하는 건가? 아니면 혹시 진명은 정말 유씨 가문 사람들이 도리를 따질 거라고 생각하나? 이건 정말 우스웠다. 철컥. 마침 이때, 룸 문이 갑자기 열렸고, 50대 정도 되어 보이는 기세가 무서운 남자가 뒤에 양복을 입은 경호원 두 명을 데리고 걸어 들어왔다. 설마 부대표가 유씨 가문 사람들을 데리고 복수를 하러 온 건가? 양정아와 이가혜 두 사람은 심장이 내려 앉았고, 황급히 고개를 돌려 문 쪽을 바라봤다. 맨 앞에 있던 남자의 얼굴을 보고 두 사람은 안심할 수 있었다. 알고 보니 상대는 부대표가 아니라 K그룹의 이사장이었다. “이사장님, 어쩐 일로 오셨어요?” 양정아와 이가혜는 웃는 얼굴로 얼른 일어나서 그를 맞이했다. 특히 양정아는 이번 협력의 중요한 책임자로서, 그녀는 회사를 도와 Z그룹과의 협력권을 얻었으니, 이건 엄청난 공이었다. 그녀는 속으로 기뻐하며, 이사장님이 이 일을 알게 된다면 분명 기뻐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때가서 그녀와 이가혜의 월급 인상은 말할 것도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 다음에 이사장님의 칭찬이 아니라 그에게 뺨을 맞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양정아, 너 아주 잘했다 그래!” 강 이사장은 화를 억누르지 못 하고, 양정아의 뺨을 세게 때렸다. “이사장님, 저를… 왜 때리시는 거예요…” 양정아는 뜨거운 볼을 부여잡고, 그에게 뺨을 맞자 멍해졌다. 옆에 있던 이가혜도 깜짝 놀라서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이었다. “왜 때린 거 같은데?” “방금 이 부대표님한테 전화 받았는데, 유성그룹이 우리 K그룹과의 모든 협력을 중단하겠대.” “내가 너한테 우리한테 유리한 사업 얘기를 하라고 했는데, 넌 우리 양쪽의 오래된 협력을 망쳐서 우리 K그룹의 손해가 막대해졌잖아!” “내가 지금 확실하게 말하는데, 오늘부로 넌 우리 회사에서 해고야!” 강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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