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에:: Webfic

제625화

“잠깐만요!” 옆에서 계속 침묵하던 진명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그도 서윤정처럼 자양과를 들어본 적이 없었기에, 자양과가 무슨 물건인지 몰랐다. 방금 그가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던 건, 사실 머릿속에서 묵묵히 진씨 가문 조상님이 전수한 내용들중 자양과에 관한 정보가 있었는지 찾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결국 찾아 냈다. 자양과는 매우 보기 드문 약재였고, 야생 인삼이나 영이 그리고 새박뿌리 같은 유명하고 귀한 약재들 보다 훨씬 더 진귀했다. 이 약재의 가치는 절대 500년산 이상 된 야생인삼 못지 않았다. 조상님이 기록한 바에 따르면, 자양과는 잠룡단을 정제할 수 있다고 했었다. 이건 매우 특별한 단약이었고, 일시적으로 사람 몸에 있는 잠재력을 폭발시켜서, 복용한 사람의 실력이 급상승하게 도와주는 약이었다. 도사나 무사나 이 잠룡단을 한 알 복용하기만 하면, 레벨이 1-2시간 안에 한 단계 올라갈 수 있었다. 유일한 단점은, 약효가 사라지는 순간, 복용한 사람은 바로 몸이 나약해지는 시기에 빠져서, 하루이틀 정도 요양을 해야 원래대로 회복할 수 있었다. “진 이사장님, 할 말이 더 남으셨나요?” 사현이 물었고, 그는 속으로 이미 진명이 이 물건에 대해서 모른다고 확신했기에, 왜 진명이 그와 사훈이 나가는 걸 제지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 자양과 제가 갖고싶어요!” 진명은 웃었고, 기분이 아주 흥분되어 있었다. 진명이 수련하는 건 도법이었고, 레벨이 작은 한 단계가 올라가면, 무사의 레벨이 2단계 올라가는 것과 같았다. 그의 현재 종사중기의 실력으로, 만약 잠룡단 한 알을 복용하면, 그의 실력은 짧은 시간내에 종사절정의 지경에 도달할 테다. 비록 이건 영구적으로 상승하는 건 아니었지만, 중요한 순간에 엄청난 역할을 할 수 있었고, 기적적으로 승리를 이끌 수 있었다. 이건 반전을 이끌거나 목숨을 지킬 수 있는 절대적인 물건이었다. “정말요?” “제가 잘못 들은 거 아니죠?” 사현이 기뻐했다. 안 그래도 그는 이미 포기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반전이 있을 줄은 몰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