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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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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3화

“진명아, 내가 이번에 상으로 너한테 주식 10%를 준 건, 네가 이 약용 화장품을 개발하고 원재료 효과를 증겨시켰기 때문 만이 아니라, 네가 회사를 대신해서 Z 그룹과의 협력을 따냈기 때문이야.” “이건 네가 받아야 마땅한 상이니까 다른 사람이랑 나누면 안되지.” “곽 주임님 일은, 우리 회사는 모든 고위직 직원들이 직책과 공헌에 따라서 그에 맞는 주식이 배당돼.” “나중에 곽 주임님이 2번 공장 공장장이 되면, 우리 회사의 고위직 직원이 되는 거니까 자연스럽게 주식을 배당 받으실 거야. 이건 네가 걱정할 필요 없어!” 임아린은 의심의 여지없이 말했다. 회사의 대부분 고위직 직원들은 1-2%의 주식을 갖고 있고, 그 중 오진수와 한희정도 각각 8%와 6%를 갖고 있었다. 이 사람들은 대부분 그녀와 함께 2년 이상을 일했고, 회사를 위해 노력을 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만약 곽 주임이 진명을 살짝 도움으로 인해 5%의 지분을 받을 수 있는 거라면, 그녀는 남은 고위직 직원들을 어떻게 대해야 된다는 말인가! 이건 너무 현실적이지 못 했다. “어......알겠어.” 임아린의 설명을 들으니 진명은 그제서야 자신이 너무 쉽게 생각한 걸 깨닫고 어쩔 수 없이 생각을 접었다. ...... 공장 쪽. 곽진기는 인사팀에서 올린 칭찬 공지를 보고 여러가지 감정이 들며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비록 이 두가지 일을 그가 실현한 건 아니지만 적어도 어느 정도의 도움은 줬다고 생각했다. 특히 원재료 추출 효과를 높이는 데에 있어서 그는 2년동안 적지 않은 노력을 쏟았다. 그의 공로가 크지 않았어도 고생은 했기에 진명이 더 쉽게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인사팀의 공지에는 그의 수고는 한 글자도 언급되지 않았다. 그의 기분은 가히 짐작할 수 없었다. “진 비서님이 되게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보아하니 속은 검은 사람이었구만!” 곽준기는 자신을 비웃었다. 고려시대부터, 한 장군의 공훈의 그늘에는 수많은 병사들의 비참한 죽음이 있었다. 이 모든 공로는 다 장군에게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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