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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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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2화

퍽! 엄청난 굉음과 함께 강 씨 가문 고수와 강현태 두 사람은 진명의 공격에 의해 휩쓸려 날아가고 말았다. 푸웁… 땅에 힘겹게 착지한 강 씨 가문 고수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붉은 피를 뿜어냈다. 다행히 그는 훌륭한 실력 탓에 시기적절하게 진명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고, 큰 부상을 면할 수 있었다. 강현태 또한 강 씨 가문 고수가 보호해준 탓에,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다. 다만, 진명의 진기에 휩쓸린 탓에 그들은 미미한 부상을 입게 되었다. “젠장!” 강 씨 가문 고수와 강현태는 낭패한 얼굴로 땅에서 힘겹게 일어섰다. 특히 강 씨 가문 고수는 진명에게 속았다는 사실에 치를 떨었다. 하지만, 가장 다행인 점은 그가 순조롭게 강현태를 구했다는 것이다. 이는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쳇. 운 좋은 줄 알아!” 진명은 차갑게 콧방귀를 뀌었다. 이어서 진명은 곧바로 임아린에게 다가갔다. “아린아, 괜찮아?” 임아린은 다행히 무사해 보였지만, 그는 여전히 걱정스러운 얼굴로 임아린의 상태를 살폈다. “나는 괜찮아……” 임아린이 말했다. “다행이야…” 임아린의 상태를 확인한 진명은 은근히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진명아, 어쨌든 이 곳은 강 씨 가문의 본거지야…서둘러 빨리 떠나는 게 좋을 것 같아…” 임아린이 말했다.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돼.” “우선, 강현태라는 저 놈이 너에게 몹쓸 짓을 했으니, 마땅한 벌은 내리고 떠나야겠어!” 진명이 말했다. 하지만, 임아린이 흥분한 진명의 팔을 붙잡고 소리쳤다. “진명아, 흥분하지 마!” “어쨌든 난 다치지 않았어.” “그리고 이 곳은 강 씨 가문의 본거지야…강 씨 가문 고수들이 곧 물밀듯이 들이닥칠 게 뻔해!” “그들이 몰려오기 전에 서둘러 이곳을 떠나는 게 상책이야.” “게다가, 이설 언니도 지금 누군가에게 잡혀갔어…” “우선, 이설 언니를 구하는 게 맞아.” 임아린이 말했다. 어쨌든 임아린은 진명 덕분에 가까스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그렇기에 임아린은 여전히 위험에 처해있는 김이설이 걱정이 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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