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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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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80화

“네?” 추신수의 말을 들은 진명과 김이설은 깜짝 놀랐다. 진명은 명정 그룹의 대표이다. 그는 이전에 서윤정에게 단약 대리권을 위임할 계획이 없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그는 최근 아티스트리 그룹에만 신경을 쓴 터라, 명정 그룹의 내막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였다. 서윤정이 이렇게 결정한 이상, 분명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여보, 그렇다고 지금 자리에서 일어나는 건 예의가 아니지 않아?” “지금 이분들은 우리가 초대한 분들이잖아.” “그리고, 명정 그룹의 단약 대리권은 우리 같은 작은 회사가 가질 수 없어.” “헛된 꿈 꾸지 말고, 어서 자리에 앉아.” 송정아는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그녀도 추신수와 마찬가지로 명정 그룹 단약의 잠재력을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당연히 대리권 경쟁률은 자연스럽게 치열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남부에는 추 씨 그룹보다 더 큰 유통 업체가 많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그녀는 일찍이 희망을 버렸다. 그래서 그녀는 더욱 아티스트리 그룹의 협력에 신경을 쏟았다. “오늘 같은 기회는 매우 드물어. 얼른 가봐야겠어.” 추신수는 의견을 굽힐 생각이 전혀 없었다. 이전에 명정 그룹은 단약 공급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추 씨 그룹과의 협력을 거절하였다. 하지만, 그는 방금 명정 그룹이 수만 알의 원기단을 제조했으며, 이를 유통할 유통 업체들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가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리가 있겠는가! 현재 아티스트리 그룹은 그저 작은 화장품 회사일 뿐이다. 그렇기에 그에게 있어서 아티스트리 협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정아야, 그럼 난 이만 가볼게.” 추신수는 고개도 한 번 돌리지 않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당신…” 송정아는 하마터면 코가 삐뚤어질 뻔하였다. “명정 그룹 대리권을 얻기 위해서, 자릴 박차고 나가시다니…” “이렇게 제가 눈앞에 있는데 말이죠…어리석군요.” 진명은 불만이 가득한 눈빛으로 중얼거렸다. 그는 이미 추신수의 거만한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네?” 진명의 말을 들은 송정아는 화들짝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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